LRC歌词

[ti:06.First Love-防弹少年团]
[ar:BTS (防弹少年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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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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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00]First Love - BTS (防弹少年团)
[00:01.46]词:MISS KAY/SUGA
[00:02.92]曲:MISS KAY/SUGA
[00:04.39]내 기억의 구석
[00:06.14]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00:15.33]어릴 적 집 안의 구석
[00:17.29]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00:24.90]그때 기억해 내 키보다 훨씬 더 컸던
[00:27.87]갈색 piano 그게 날 이끌 때
[00:30.67]널 우러러보며 동경했었네
[00:33.33]작은 손가락으로 널 어루만질 때
[00:36.13]I feel so nice mom I feel so nice
[00:38.89]그저 손 가던 대로 거닐던 건반
[00:41.61]그땐 너의 의미를 몰랐었네
[00:44.23]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던 그때
[00:46.87]그때 기억해 초등학교 무렵
[00:49.82]내 키가 너의 키보다 더 커졌던 그때
[00:52.66]그토록 동경했던 널 등한시하며
[00:55.03]백옥 같던 건반 그 위 먼지가 쌓여가며
[00:57.85]방치됐던 니 모습 그때도 몰랐었지
[01:00.57]너의 의미 내가 어디 있든
[01:01.76]항상 넌 그 자릴
[01:03.35]지켰으니 그런데 그게
[01:04.85]마지막이 될 줄 몰랐네
[01:06.90]이대론 가지 마 you say
[01:09.07]내가 떠나도 걱정은 하지 마
[01:12.04]넌 스스로 잘 해낼 테니까
[01:14.68]널 처음 만났던 그때가 생각나
[01:17.34]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니가
[01:20.01]우리 관계는 마침표를 찍지만
[01:22.17]절대 내게 미안해 하지 마
[01:25.49]어떤 형태로든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01:28.51]그때 반갑게 다시 맞아줘
[01:31.00]그때 기억해 까맣게 잊고 있었던
[01:34.02]널 다시 마주했던 때 14살 무렵
[01:36.19]어색도 잠시 다시 널 어루만졌지
[01:39.12]긴 시간 떠나있어도 절대 거부감 없이
[01:41.89]날 받아줬던 너
[01:43.11]Without you there's nothing
[01:44.69]새벽을 지나서 둘이서 함께 맞는 아침
[01:47.40]영원히 너는 나의 손을 놓지 마
[01:50.08]나도 다시 널 놓지 않을 테니까
[01:53.02]그때 기억해 나의 십대의 마지막을
[01:55.99]함께 불태웠던 너 그래 한 치 앞도
[01:58.56]뵈지 않던 그때 울고 웃고
[02:01.59]너와 함께여서 그 순간조차
[02:03.16]이제는 추억으로
[02:04.36]박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02:06.58]나 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
[02:09.46]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02:10.91]곁에서 넌 말했지
[02:12.47]새꺄 너는 진짜 할 수 있다고
[02:14.31]그래 그래 그때 기억해
[02:16.32]지치고 방황했었던
[02:18.14]절망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그때
[02:20.58]내가 널 밀어내고 널 만난 걸 원망해도
[02:23.21]넌 꿋꿋이 내 곁을 지켰지 말 안 해도
[02:26.17]그러니 절대 너는 내 손을 놓지 마
[02:29.05]두 번 다시 내가 널 놓지 않을 테니까
[02:31.64]나의 탄생 그리고 내 삶의 끝
[02:34.24]그 모든 걸 지켜볼 너일 테니까
[02:38.93]내 기억의 구석
[02:40.61]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02:49.80]어릴 적 집 안의 구석
[02:51.75]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文本歌词


First Love - BTS (防弹少年团)
词:MISS KAY/SUGA
曲:MISS KAY/SUGA
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그때 기억해 내 키보다 훨씬 더 컸던
갈색 piano 그게 날 이끌 때
널 우러러보며 동경했었네
작은 손가락으로 널 어루만질 때
I feel so nice mom I feel so nice
그저 손 가던 대로 거닐던 건반
그땐 너의 의미를 몰랐었네
바라보기만 해도 좋았던 그때
그때 기억해 초등학교 무렵
내 키가 너의 키보다 더 커졌던 그때
그토록 동경했던 널 등한시하며
백옥 같던 건반 그 위 먼지가 쌓여가며
방치됐던 니 모습 그때도 몰랐었지
너의 의미 내가 어디 있든
항상 넌 그 자릴
지켰으니 그런데 그게
마지막이 될 줄 몰랐네
이대론 가지 마 you say
내가 떠나도 걱정은 하지 마
넌 스스로 잘 해낼 테니까
널 처음 만났던 그때가 생각나
어느새 훌쩍 커버렸네 니가
우리 관계는 마침표를 찍지만
절대 내게 미안해 하지 마
어떤 형태로든 날 다시 만나게 될 거야
그때 반갑게 다시 맞아줘
그때 기억해 까맣게 잊고 있었던
널 다시 마주했던 때 14살 무렵
어색도 잠시 다시 널 어루만졌지
긴 시간 떠나있어도 절대 거부감 없이
날 받아줬던 너
Without you there's nothing
새벽을 지나서 둘이서 함께 맞는 아침
영원히 너는 나의 손을 놓지 마
나도 다시 널 놓지 않을 테니까
그때 기억해 나의 십대의 마지막을
함께 불태웠던 너 그래 한 치 앞도
뵈지 않던 그때 울고 웃고
너와 함께여서 그 순간조차
이제는 추억으로
박살난 어깰 부여잡고 말했지
나 더 이상은 진짜 못하겠다고
포기하고 싶던 그때마다
곁에서 넌 말했지
새꺄 너는 진짜 할 수 있다고
그래 그래 그때 기억해
지치고 방황했었던
절망의 깊은 수렁에 빠졌던 그때
내가 널 밀어내고 널 만난 걸 원망해도
넌 꿋꿋이 내 곁을 지켰지 말 안 해도
그러니 절대 너는 내 손을 놓지 마
두 번 다시 내가 널 놓지 않을 테니까
나의 탄생 그리고 내 삶의 끝
그 모든 걸 지켜볼 너일 테니까
내 기억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어릴 적 집 안의 구석
한 켠에 자리잡은 갈색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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