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낙원 (feat. 이재훈)(Paradise,乐园)]
[ar:PSY]
[al:3싸이]
[by:]
[offset:0]
[00:00.00]낙원 (feat. 이재훈) - PSY/李在勋
[00:18.55]너와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00:20.79]너를 향한 내마음 절대 안 변해
[00:23.22]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00:25.21]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00:28.13]우린서로 아무말도 없이
[00:30.18]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00:32.70]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00:34.72]너와내가 나침반과 지도
[00:37.20]하지 못했었던 말
[00:39.63]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
[00:41.90]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 속에
[00:44.80]어느덧 훌쩍 지나버린 고개
[00:46.62]비와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00:48.61]우릴 막지 말라 우린 지금 빨라
[00:51.00]우릴 갈라 놨던 속세 탈출하는 찰라
[00:53.48]우린 지금 아주 빨라
[00:55.69]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00:59.95]난 너와같은 곳을 보고
[01:04.54]난 너와 같이 같은 곳으로
[01:09.22]그 곳은 천국일꺼야.
[01:14.18]정신없이 달려온 곳 동해안
[01:16.36]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01:18.70]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01:20.88]손발을 다 합쳐도 못샌다
[01:23.23]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01:25.56]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01:27.86]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01:30.07]밥은 내가 할께 쌀만 담궈 놔
[01:32.32]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01:34.75]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01:37.00]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01:39.34]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01:41.66]비와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01:43.95]우릴 막지 말라 우린 이제 달라
[01:46.31]나홀로 애태웠던 예전과는 달라
[01:48.62]우린 이제 많이 달라
[01:50.97]난 너와 같이 마주 하고
[01:55.27]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01:59.87]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02:04.31]여기가 천국인거야 오~
[02:09.75]너로 인해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02:11.63]술안주로 변해버린 오늘이구나
[02:13.84]내 여자구나 이제 안보낸다 절대
[02:16.33]안겨봐 내 품에 포근해 소중해
[02:18.60]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02:20.80]오늘 하루 곱씹으며 행복하게 살어
[02:23.18]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02:25.50]오늘 하루 곱씹으며 나를 잊지 말어
[02:48.34]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02:52.75]난 너와같은 곳을 보고
[02:57.65]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03:02.18]여기 가 천국일꺼야.

文本歌词


낙원 (feat. 이재훈) - PSY/李在勋
너와 단 둘이서 떠나가는 여행
너를 향한 내마음 절대 안 변해
보고 또 봐도 또 다시 나 반해
꿈만 같애 우리 둘이 함께
우린서로 아무말도 없이
이렇다 할 행선지도 없이
빡빡한 저 세상 등지고
너와내가 나침반과 지도
하지 못했었던 말
한땐 다시 안본다 했었나
허나 지금 우리 둘만 이 차 속에
어느덧 훌쩍 지나버린 고개
비와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지금 빨라
우릴 갈라 놨던 속세 탈출하는 찰라
우린 지금 아주 빨라
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난 너와같은 곳을 보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으로
그 곳은 천국일꺼야.
정신없이 달려온 곳 동해안
저 시원한 바다 소리가 곧 내맘
너 때문에 잠 못자고 꼬박 샌 밤
손발을 다 합쳐도 못샌다
말이 필요없는 거야 같이 있는거야
이제서야 밝히지만 내 주인은 너야
기분 좋아 둘이 장도 봐
밥은 내가 할께 쌀만 담궈 놔
피곤한지 너는 잠깐 자고
그 사이 나는 몰래 요리책을 파고
드디어 오붓하게 저녁식사를 하고
여기가 바로 지상 낙원
비와바람도 세상과 사람도
우릴 막지 말라 우린 이제 달라
나홀로 애태웠던 예전과는 달라
우린 이제 많이 달라
난 너와 같이 마주 하고
난 너와 같이 살아 숨쉬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가 천국인거야 오~
너로 인해 힘들었던 나의 어제가
술안주로 변해버린 오늘이구나
내 여자구나 이제 안보낸다 절대
안겨봐 내 품에 포근해 소중해
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며 행복하게 살어
나중에 다시 돌아가더라도
오늘 하루 곱씹으며 나를 잊지 말어
난 너와 같은 차를 타고
난 너와같은 곳을 보고
난 너와 같이 같은 곳에서
여기 가 천국일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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