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ar:PSY]
[ti:어땠을까(Feat. 박정현)]
[by:]
[00:00.76]어땠을까(到底怎样)(Feat. 박정현) - PSY
[00:18.20]나의 옛사랑 옛사람
[00:20.38]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00:24.27]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00:27.14]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00:29.95]잔이 차고 넘친다
[00:33.07]기억을 마신다
[00:34.57]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00:36.85]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00:42.47]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00:44.58]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00:47.58]목말랐어
[00:49.29]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00:53.79]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1:00.77]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01:05.02]혼자서 그려본다
[01:08.27]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1:12.15]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1:14.37]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1:16.68]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1:21.18]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1:23.59]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1:25.72]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1:31.16]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01:34.47]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01:36.75]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01:39.78]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01:43.70]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01:46.07]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01:49.37]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01:52.44]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01:54.75]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01:58.25]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02:02.19]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02:06.28]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2:13.09]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02:17.46]혼자서 그려본다
[02:20.78]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2:24.78]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2:26.72]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2:29.03]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2:33.75]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2:36.12]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2:38.12]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02:43.54]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02:45.92]눈감으면 살고 있다
[02:48.42]다른 사람 품 안에서
[02:50.27]같은 추억 하면서
[02:52.99]내 곁에 살진 않지만
[02:54.99]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02:57.30]다른 사람 품 안에서
[02:59.37]같은 추억 하면서
[03:02.61]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03:09.73]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03:13.97]혼자서 그려본다
[03:17.29]헤어지지 않았더라면
[03:21.21]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03:23.58]어땠을까 잡았더라면
[03:25.58]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03:30.21]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03:32.56]어땠을까 안아줬다면
[03:34.74]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文本歌词


어땠을까(到底怎样)(Feat. 박정현) - PSY
나의 옛사랑 옛사람
가끔 난 너의 안부를 속으로 묻는다
그리고는 혼자 씩 웃는다
희미해진 그때의 기억을 빈 잔에 붓는다
잔이 차고 넘친다
기억을 마신다
그 기억은 쓰지만 맛있다
그 시절 우리의 도수는 거의 웬만한 독주보다 높았어
보고 또 봐도 보고팠어
사랑을 해도 해도 서로에게 고팠어
목말랐어
참 우리 좋았었는데 헤어질 일이 없었는데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둘이 같이 꼴딱 밤새 맞이한 아침
홀딱 잠 깨 창문을 닫지
우리는 마치 창 밖의 참새처럼
잠들기 싫어하는 애처럼 초등학생처럼
아무도 없는데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못 듣게 귓속에 말을 해
그 시절 우리의 온도는 거의 저
밑에 적도 보다 높았어
성났어 감기도 아닌 것이 열났어
온몸의 어디든 귀를 갖다 대면은 맥박소리가
귓가에 그날의 너의 소리가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눈앞에서 살진 않지만
눈감으면 살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내 곁에 살진 않지만
내 몸이 기억하고 있다
다른 사람 품 안에서
같은 추억 하면서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이 뭔지 몰라서
사랑이 사랑인 줄 몰랐어
혼자서 그려본다
헤어지지 않았더라면
어땠을까 내가 그때 널
어땠을까 잡았더라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보다 행복했을까
어땠을까 마지막에 널
어땠을까 안아줬다면
어땠을까 너와 나 지금까지 함께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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