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写给你的信]
[ar:酷龙]
[al:Vol. 5 - Victory]
[by:]
[offset:0]
[00:00.00]너에게 쓰는 편지 - Clon
[00:26.68]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00:27.91]웃는 널 보며
[00:29.83]아직도 가끔식 밀려드는
[00:31.32]죄책감에
[00:32.21]이런 현실을 난 원망하곤해
[00:36.74]과연 내가 너였다면
[00:38.30]지금의 너처럼
[00:39.22]사랑이란 이름으로
[00:40.46]널 지킬 수 있었을까
[00:42.66]아직도 알 수 없는
[00:43.88]내 안의 질문은
[00:44.83]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지
[00:47.97]니가 있어 웃을 수 있고
[00:50.15]니가 있어 울 수도 있는데
[00:52.75]이런 내 모자란 사랑으로
[00:54.44]어떻게 널 채울 수 있지
[00:56.35]정말 미안해
[00:57.91]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01:00.45]내 모자란 사랑
[01:03.24]사랑한단 쉬운 말 한마디
[01:06.06]하지 못한채
[01:08.60]너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01:11.61]건낸 한마디
[01:14.12]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해
[01:17.17]날 지켜줘서
[01:20.76]누가 그러더라
[01:22.31]난 참 행복한 놈이라고
[01:24.64]비록 현실이 날 이렇게
[01:26.24]만들었지만
[01:27.15]가장 값진 사랑인
[01:28.34]바로 너를 얻을 수 있었다고
[01:31.02]그래 그 말이 맞는거 같아
[01:33.94]근데 왜 내 가슴이
[01:35.08]이렇게 아픈거지
[01:36.79]그건 아마 이런 나를
[01:38.38]지켜줘야 하는 네게
[01:39.38]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01:40.52]때문이겠지
[01:42.26]그래서 답답해
[01:44.07]그래서 울고싶어
[01:46.05]그래서 아직도
[01:46.83]미쳐버릴꺼 같아
[01:48.15]네게 마음으로 밖에
[01:50.01]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01:51.57]이런 현실이 너무 싫어서
[01:52.53]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01:54.66]내 모자란 사랑
[01:57.71]사랑한단 쉬운 말
[01:59.93]한마디 하지 못한채
[02:03.13]너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02:06.09]건낸 한마디
[02:08.67]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해
[02:11.64]날 지켜줘서
[02:16.99]내가 네게 줄 수 있는
[02:18.59]기쁜 사랑은
[02:22.39]네가 원하는 그 노래를
[02:23.97]하는 것 뿐
[02:27.81]너와 함께 할 수 있는
[02:29.29]그 시간 동안
[02:33.26]난 너를 위해
[02:34.64]내 모든걸 다 줄께
[02:37.52]오늘도 나 때문에
[02:38.23]피곤함에 지쳐서
[02:39.65]곤히 잠든 너의 얼굴을
[02:41.08]바라보며
[02:42.49]너에게 이토록
[02:43.63]짐이 되어버린
[02:44.22]내 자신이 싫어서
[02:45.29]난 또 눈물을 흘린다
[02:47.76]어떻해야
[02:48.63]네가 편해질 수 있을까
[02:50.45]어떻게해야 네가 내게서
[02:51.87]자유로울 수 있을까
[02:53.30]나의 또 이런
[02:54.34]부질없는 생각은
[02:55.52]내일 또 너를 힘들게 하겠지
[02:58.47]그래도 한 번은 해볼래
[03:00.55]그래도 한 번은 해볼꺼야
[03:02.85]너의 짐을 조금이라도
[03:04.00]덜어 줄 수 있다면
[03:05.54]그게 내가 네게
[03:06.81]해줄 수 있는
[03:07.54]전부일테니까
[03:08.69]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03:11.15]내 모자란 사랑
[03:14.09]사랑한단 쉬운 말 한마디
[03:16.75]하지 못한채
[03:19.42]너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03:22.58]건넨 한마디
[03:25.03]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해
[03:28.19]날 지켜줘서

文本歌词


너에게 쓰는 편지 - Clon
지금도 아무렇지 않게
웃는 널 보며
아직도 가끔식 밀려드는
죄책감에
이런 현실을 난 원망하곤해
과연 내가 너였다면
지금의 너처럼
사랑이란 이름으로
널 지킬 수 있었을까
아직도 알 수 없는
내 안의 질문은
언제나 나를 슬프게 하지
니가 있어 웃을 수 있고
니가 있어 울 수도 있는데
이런 내 모자란 사랑으로
어떻게 널 채울 수 있지
정말 미안해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단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건낸 한마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해
날 지켜줘서
누가 그러더라
난 참 행복한 놈이라고
비록 현실이 날 이렇게
만들었지만
가장 값진 사랑인
바로 너를 얻을 수 있었다고
그래 그 말이 맞는거 같아
근데 왜 내 가슴이
이렇게 아픈거지
그건 아마 이런 나를
지켜줘야 하는 네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기
때문이겠지
그래서 답답해
그래서 울고싶어
그래서 아직도
미쳐버릴꺼 같아
네게 마음으로 밖에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이런 현실이 너무 싫어서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단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건낸 한마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해
날 지켜줘서
내가 네게 줄 수 있는
기쁜 사랑은
네가 원하는 그 노래를
하는 것 뿐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그 시간 동안
난 너를 위해
내 모든걸 다 줄께
오늘도 나 때문에
피곤함에 지쳐서
곤히 잠든 너의 얼굴을
바라보며
너에게 이토록
짐이 되어버린
내 자신이 싫어서
난 또 눈물을 흘린다
어떻해야
네가 편해질 수 있을까
어떻게해야 네가 내게서
자유로울 수 있을까
나의 또 이런
부질없는 생각은
내일 또 너를 힘들게 하겠지
그래도 한 번은 해볼래
그래도 한 번은 해볼꺼야
너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 줄 수 있다면
그게 내가 네게
해줄 수 있는
전부일테니까
내게 주고 주고 또 줘도
내 모자란 사랑
사랑한단 쉬운 말 한마디
하지 못한채
너의 잠든 얼굴 바라보며
건넨 한마디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해
날 지켜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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