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여름에 두었다]
[ar:SHAUN (숀)]
[al:여름에 두었다]
[by:]
[00:00.55]여름에 두었다 - SHAUN (숀)
[00:06.08]词:SHAUN
[00:06.21]曲:SHAUN
[00:06.95]编曲:SHAUN
[00:07.97]制作人:SHAUN
[00:11.59]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00:17.89]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00:23.68]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00:31.06]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00:37.27]생각도 표정도 없이
[00:42.01]창문을 열어두고서
[00:44.43]침대에 몸을 뉘었다
[00:48.37]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00:52.52]눈을 뜰 수 있다면
[00:55.72]그저 좋을 것만 같아
[01:01.15]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01:07.03]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01:13.02]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01:18.95]네 모습은
[01:21.09]그 해 여름에 두었다
[01:25.32]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
[01:31.17]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
[01:37.18]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
[01:44.75]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
[01:50.77]천천히 소리도 없이
[01:55.51]아무도 모르게
[01:56.93]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
[02:01.87]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
[02:06.06]따듯함이 남은 건
[02:09.10]정말 다행인 것 같아
[02:14.72]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02:20.55]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02:26.56]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02:32.58]네 모습은
[02:34.71]그 해 여름에 두었다
[02:38.62]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
[02:44.61]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
[02:47.93]서로 아픈 게
[02:49.78]그 말과 상황속에도
[02:52.46]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
[02:57.04]난 왜 그땐 몰랐을까
[03:02.66]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
[03:08.55]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
[03:14.42]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
[03:20.64]네 모습은
[03:23.63]네 손짓은
[03:26.52]네 미소는
[03:28.54]그 해 여름에 두겠다

文本歌词


여름에 두었다 - SHAUN (숀)
词:SHAUN
曲:SHAUN
编曲:SHAUN
制作人:SHAUN
서늘해진 어둠에 창문을 열었다
바람이 바뀌고 계절은 끝났다
차창 밖 풍경처럼 빠르게 지나 닿은
이 계절은 매번 낯설다
생각도 표정도 없이
창문을 열어두고서
침대에 몸을 뉘었다
아직 뜨거운 낮의 온기에
눈을 뜰 수 있다면
그저 좋을 것만 같아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두었다
몇 주를 미루다 옷장을 정리했다
입지도 않는 옷을 잔뜩 모았다
어디다 두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던
이 셔츠에 아직 네가 묻었다
천천히 소리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점점 지워질 줄만 알았다
아픔이 가라앉은 가운데
따듯함이 남은 건
정말 다행인 것 같아
오늘도 멀어졌다 네 흔적으로부터
이 시간은 멈춰 선 나를 끌고 간다
손을 뻗어내어도 더 멀어져만 가는
네 모습은
그 해 여름에 두었다
솔직히 두려웠다 다시 돌아가는 게
다시 같은 문제 또 같은 말들로
서로 아픈 게
그 말과 상황속에도
항상 우린 함께였단 걸
난 왜 그땐 몰랐을까
오늘도 멀어진다 내 마음으로부터
사실 당장이라도 뒤돌아보고 싶다
손을 뻗어내기엔 이미 멀어져있는
네 모습은
네 손짓은
네 미소는
그 해 여름에 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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