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07 AKMU-Way Back Home]
[ar:07 AKMU]
[al:Way Back Home]
[by:]
[offset:0]
[00:00.00]Way Back Home - AKMU (악동뮤지션)
[00:01.70]词:이찬혁
[00:03.40]曲:이찬혁
[00:05.10]编曲:로빈
[00:06.80]버스 기사 아저씨의 무심한 초점
[00:13.69]끝이 막막한 계단은 땅을 보며 걸어
[00:20.75]꽉 막힌 도로 뚫릴 때까지
[00:24.15]하늘색을 보며 점쳐
[00:27.77]후회하는 내 맘 감추기 위해
[00:32.75]석양은 붉어져
[00:34.39]하루를 끝내고 나오는 한숨
[00:37.31]아침에게 빌린 희망은 다시 반품
[00:40.45]어찌 됐든 간 이래저래
[00:42.68]뒤로 넘어 간 해 머릴 보며
[00:44.42]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00:47.75]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00:51.00]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00:54.59]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00:56.83]구멍 난 신발 메꾸고
[00:58.83]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01:01.55]이어폰을 귀에 걸고
[01:03.42]Turn the music on
[01:05.41]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01:08.81]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01:12.03]모난 돌 하나 발끝에
[01:14.35]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01:18.99]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01:22.28]떠날 때부터 여전히
[01:24.10]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01:28.78]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01:35.67]날 적시는 밤공기는 눅눅해
[01:39.07]끝이 안 보이는 앞 길은 묵묵히 걸어가
[01:43.43]걸어가 숨이 목에 올라 차
[01:46.01]포기할 것 같으면 주저앉아 쉬다가
[01:48.97]생각해 what you have been doing for
[01:52.89]그토록 힘이 든 아까 일도
[01:56.32]오늘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01:58.65]이불을 덮고 시간과
[02:00.36]함께 잠들고 싶어
[02:01.95]함께 잠들고 싶어
[02:04.40]허릴 굽혀 오르막길을 올라
[02:07.82]멀리서부터 흐르는 찌개 냄새
[02:10.55]어딘가는 정적 어딘가는 웃음소리
[02:15.41]내 흐트러진 옷맵시
[02:17.04]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02:18.93]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02:23.78]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02:25.32]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02:27.79]행복을 기다리면서
[02:28.55]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02:31.14]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02:34.45]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02:37.86]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02:41.18]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02:44.71]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02:48.06]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02:50.54]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02:54.41]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02:58.42]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03:01.87]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03:05.32]어둑어둑한 달 밤 하늘에 가족
[03:09.81]얼굴 그려보다가
[03:12.06]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03:15.45]덜 깬 잠으로 마주한 따뜻했던
[03:18.80]오늘 아침밥처럼
[03:21.91]눈앞에 뿌연 아지랑이 피곤해
[ar:07 AKMU]
[al:Way Back Home]
[by:]
[offset:0]
[00:00.00]Way Back Home - AKMU (악동뮤지션)
[00:01.70]词:이찬혁
[00:03.40]曲:이찬혁
[00:05.10]编曲:로빈
[00:06.80]버스 기사 아저씨의 무심한 초점
[00:13.69]끝이 막막한 계단은 땅을 보며 걸어
[00:20.75]꽉 막힌 도로 뚫릴 때까지
[00:24.15]하늘색을 보며 점쳐
[00:27.77]후회하는 내 맘 감추기 위해
[00:32.75]석양은 붉어져
[00:34.39]하루를 끝내고 나오는 한숨
[00:37.31]아침에게 빌린 희망은 다시 반품
[00:40.45]어찌 됐든 간 이래저래
[00:42.68]뒤로 넘어 간 해 머릴 보며
[00:44.42]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00:47.75]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00:51.00]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00:54.59]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00:56.83]구멍 난 신발 메꾸고
[00:58.83]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01:01.55]이어폰을 귀에 걸고
[01:03.42]Turn the music on
[01:05.41]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01:08.81]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01:12.03]모난 돌 하나 발끝에
[01:14.35]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01:18.99]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01:22.28]떠날 때부터 여전히
[01:24.10]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01:28.78]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01:35.67]날 적시는 밤공기는 눅눅해
[01:39.07]끝이 안 보이는 앞 길은 묵묵히 걸어가
[01:43.43]걸어가 숨이 목에 올라 차
[01:46.01]포기할 것 같으면 주저앉아 쉬다가
[01:48.97]생각해 what you have been doing for
[01:52.89]그토록 힘이 든 아까 일도
[01:56.32]오늘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01:58.65]이불을 덮고 시간과
[02:00.36]함께 잠들고 싶어
[02:01.95]함께 잠들고 싶어
[02:04.40]허릴 굽혀 오르막길을 올라
[02:07.82]멀리서부터 흐르는 찌개 냄새
[02:10.55]어딘가는 정적 어딘가는 웃음소리
[02:15.41]내 흐트러진 옷맵시
[02:17.04]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02:18.93]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02:23.78]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02:25.32]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02:27.79]행복을 기다리면서
[02:28.55]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02:31.14]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02:34.45]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02:37.86]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02:41.18]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02:44.71]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02:48.06]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02:50.54]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02:54.41]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02:58.42]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03:01.87]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03:05.32]어둑어둑한 달 밤 하늘에 가족
[03:09.81]얼굴 그려보다가
[03:12.06]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03:15.45]덜 깬 잠으로 마주한 따뜻했던
[03:18.80]오늘 아침밥처럼
[03:21.91]눈앞에 뿌연 아지랑이 피곤해
文本歌词
Way Back Home - AKMU (악동뮤지션)
词:이찬혁
曲:이찬혁
编曲:로빈
버스 기사 아저씨의 무심한 초점
끝이 막막한 계단은 땅을 보며 걸어
꽉 막힌 도로 뚫릴 때까지
하늘색을 보며 점쳐
후회하는 내 맘 감추기 위해
석양은 붉어져
하루를 끝내고 나오는 한숨
아침에게 빌린 희망은 다시 반품
어찌 됐든 간 이래저래
뒤로 넘어 간 해 머릴 보며
대충 재 보는 집까지의 거리
해야 할 일에 다 쓰고 남은 하루
새로운 걸 다시 시작하기엔
버겁고 흘리긴 아까워도
구멍 난 신발 메꾸고
짊어진 가족의 꿈을 향해
이어폰을 귀에 걸고
Turn the music on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날 적시는 밤공기는 눅눅해
끝이 안 보이는 앞 길은 묵묵히 걸어가
걸어가 숨이 목에 올라 차
포기할 것 같으면 주저앉아 쉬다가
생각해 what you have been doing for
그토록 힘이 든 아까 일도
오늘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이불을 덮고 시간과
함께 잠들고 싶어
함께 잠들고 싶어
허릴 굽혀 오르막길을 올라
멀리서부터 흐르는 찌개 냄새
어딘가는 정적 어딘가는 웃음소리
내 흐트러진 옷맵시
다들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온통 빨간불에만 모여있듯이
나는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행복을 기다리면서
온통 사소한 불만 고여있었지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모난 돌 하나 발끝에 밀며
앞장 세워 따라가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떠날 때부터 여전히 우리
옆집은 강아지가 짖고
시퍼렇게 멍든 대문이 삐걱대
가로등이 줄지어 굽이 진 벽돌담이
날 조이는 골목길을 지나
어둑어둑한 달 밤 하늘에 가족
얼굴 그려보다가
익숙한 냄새와 귀 익은 소리
덜 깬 잠으로 마주한 따뜻했던
오늘 아침밥처럼
눈앞에 뿌연 아지랑이 피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