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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학교를 안갔어! (没去学校)]
[ar:량현량하 (梁玄梁夏)]
[al:]
[by:]
[00:00.00]학교를 안갔어 - 梁玄梁夏
[00:06.39]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0:10.42]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0:14.38]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0:18.47]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0:38.93]어쩌면 좋겠어 학교를 안갔어
[00:42.75]아니 아니야 안간게
[00:44.11]아니야 실수로 못갔어
[00:46.79]정말이야 믿어줘 제발좀 들어줘
[00:50.88]일부러 그런게 아니야
[00:52.73]내 얘길 들어봐줘
[00:54.97]학교를 가는 길에
[00:56.26]시계를 들여다보니
[00:58.50]이게 웬일이니 시간이
[01:00.91]남는게 아니겠니
[01:03.16]그래서 딱 한판만 정말
[01:05.12]딱 한판만 하고 가려고
[01:08.00]오락실로 들어가게 됐어 그만
[01:11.26]그런데 오늘따라 왠일인지
[01:13.19]내게 뭐가 씌였는지
[01:15.28]한판을 깨고 두판을
[01:17.32]깨도 왜 죽지를 않는건지
[01:19.35]결국 난 모든 기록을
[01:22.29]깨고 내 이름을 새기고
[01:27.66]멋있게 걸어 나오는데
[01:32.80]아 버스를 놓쳤어
[01:35.83]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1:39.77]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1:43.82]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1:47.97]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1:51.99]떠나는 스쿨버스
[01:53.91]야속한 스쿨버스
[01:56.02]돌아와줘 플리스
[01:57.10]날 구해줘 sos
[02:00.04]소리쳐도 버스는
[02:01.72]멀어졌기에 나는
[02:04.11]할수 없이 달려가서
[02:06.22]지하철을 탔거든
[02:08.11]그런데 이게 왠일
[02:10.18]믿을수 없는일
[02:12.20]작년에 전학간 내가
[02:14.15]사랑하던 지윤일
[02:16.35]만난거야 갑자기
[02:18.36]하늘의 축복이
[02:20.38]내 가슴은 콩당콩당콩당
[02:22.43]내눈에 눈물이
[02:24.43]어떻게 살았는지
[02:26.42]어디에 사는지
[02:28.52]끝없이 얘기는 오가고
[02:30.36]웃음꽃을 피웠지
[02:32.45]그리고 나서 용기를
[02:35.73]내서 연락처를 물어봤지
[02:40.70]그러자 그녀가 말했지
[02:44.87]그런데 너 내릴때
[02:45.46]지나지 않았니
[02:49.23]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2:52.94]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2:57.04]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3:01.17]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03:05.15]결국 오후가 되서야
[03:06.99]학교에 도착한거야
[03:09.00]교문앞에선 내 마음은 엄마야
[03:13.10]화난 선생님 얼굴
[03:15.13]무서운 엄마의 얼굴
[03:17.42]회초리 내 종아리
[03:19.31]그냥 도망갈까 멀리 멀리
[03:21.41]그래도 용기를 내서
[03:23.38]교실문을 열었는데
[03:29.92]혼나긴 커녕 매맞긴
[03:32.44]커녕 박수를 받았어
[03:54.39]헤 엄마 미안해요

文本歌词


학교를 안갔어 - 梁玄梁夏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어쩌면 좋겠어 학교를 안갔어
아니 아니야 안간게
아니야 실수로 못갔어
정말이야 믿어줘 제발좀 들어줘
일부러 그런게 아니야
내 얘길 들어봐줘
학교를 가는 길에
시계를 들여다보니
이게 웬일이니 시간이
남는게 아니겠니
그래서 딱 한판만 정말
딱 한판만 하고 가려고
오락실로 들어가게 됐어 그만
그런데 오늘따라 왠일인지
내게 뭐가 씌였는지
한판을 깨고 두판을
깨도 왜 죽지를 않는건지
결국 난 모든 기록을
깨고 내 이름을 새기고
멋있게 걸어 나오는데
아 버스를 놓쳤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떠나는 스쿨버스
야속한 스쿨버스
돌아와줘 플리스
날 구해줘 sos
소리쳐도 버스는
멀어졌기에 나는
할수 없이 달려가서
지하철을 탔거든
그런데 이게 왠일
믿을수 없는일
작년에 전학간 내가
사랑하던 지윤일
만난거야 갑자기
하늘의 축복이
내 가슴은 콩당콩당콩당
내눈에 눈물이
어떻게 살았는지
어디에 사는지
끝없이 얘기는 오가고
웃음꽃을 피웠지
그리고 나서 용기를
내서 연락처를 물어봤지
그러자 그녀가 말했지
그런데 너 내릴때
지나지 않았니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학 학 학 학 학교를 안갔어
결국 오후가 되서야
학교에 도착한거야
교문앞에선 내 마음은 엄마야
화난 선생님 얼굴
무서운 엄마의 얼굴
회초리 내 종아리
그냥 도망갈까 멀리 멀리
그래도 용기를 내서
교실문을 열었는데
혼나긴 커녕 매맞긴
커녕 박수를 받았어
헤 엄마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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