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감수광]
[ar:박사장/혜은이]
[al:감수광]
[by:]
[offset:0]
[00:00.00]감수광 (with 혜은이) - HollaBack/혜은이
[00:13.63]词:길옥윤/박사장
[00:27.26]曲:길옥윤
[00:40.90]编曲:박사장
[00:54.53]바람 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00:59.75]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01:02.45]아가씨도 많지요
[01:05.16]겨울이 오는 한라산에는 눈이 덥혀도
[01:10.61]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01:13.21]봄이 한창 이라오
[01:15.99]어쩌다가 나를 두고
[01:17.27]저 멀리로 떠난다고 해도
[01:21.32]나를 못 잊어 못내 그리우면
[01:23.94]혼저 돌아옵서예
[01:26.83]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01:32.05]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01:37.47]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01:42.83]설룽 사람 보낸시엥
[01:45.61]가거들랑 혼저옵서예
[01:51.21]봄에 보낸 내 님은
[01:52.28]꽃 향기 모르겠죠
[01:53.67]여름 쯤에 내 님은
[01:54.99]바닷길 거닐겠죠
[01:56.38]내 이름과 그 이름 두
[01:57.71]사람 써내리고서
[01:59.07]가을 오기 전에 파도에
[02:00.64]다 지워지겠네요
[02:02.22]겨울 오면 한라산에는
[02:03.58]눈이 소복 해도
[02:04.66]우리 둘 다시 만나면
[02:05.78]기다림은 괜찮아요
[02:07.60]왔던 이 길 돌아 돌아 돌아가도
[02:09.88]그리운 마음에
[02:10.88]또 다시 그댈 만날거에요
[02:12.67]멀리 가는 님이여
[02:13.89]나를 떠난 님이여
[02:15.22]하영없이 기다리고 있어
[02:16.80]내 그리운 님이여
[02:17.98]어서 빨리 내가 그리워진다면
[02:20.60]혼저 돌아옵서예
[02:23.47]감수광 감수광 나
[02:26.27]어떡허랭 감수광
[02:28.66]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02:34.04]감수광 감수광 나
[02:36.94]어떡허랭 감수광
[02:39.40]설룽 사람 보낸시엥
[02:42.22]가거들랑 혼저옵서예
[02:47.73]바닷바람 외로운데
[02:48.96]이 거리에 나 홀로
[02:50.27]누굴 기다렸나 종일
[02:51.62]이 거리에 나 홀로
[02:53.03]소식한 줄 없는 사람
[02:54.32]무심히 버려진 사랑
[02:55.68]아니라면 혹시 나를
[02:57.00]잠시 생각 하려나
[02:58.46]여기 온 쓸쓸한 바람이여
[03:01.09]날 흔들어 놓는 바람이여
[03:03.75]보고픈 내 님 소식이면
[03:06.48]뱃고동 소리가 멀리 반가울 때
[03:10.20]함께 들려 주오
[03:12.10]감수광 감수광 나
[03:14.80]어떡허랭 감수광
[03:17.17]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03:22.58]감수광 감수광 나
[03:25.62]어떡허랭 감수광
[03:28.06]설룽 사람 보낸시엥
[03:30.80]가거들랑 혼저옵서예

文本歌词


감수광 (with 혜은이) - HollaBack/혜은이
词:길옥윤/박사장
曲:길옥윤
编曲:박사장
바람 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 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겨울이 오는 한라산에는 눈이 덥혀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 이라오
어쩌다가 나를 두고
저 멀리로 떠난다고 해도
나를 못 잊어 못내 그리우면
혼저 돌아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봄에 보낸 내 님은
꽃 향기 모르겠죠
여름 쯤에 내 님은
바닷길 거닐겠죠
내 이름과 그 이름 두
사람 써내리고서
가을 오기 전에 파도에
다 지워지겠네요
겨울 오면 한라산에는
눈이 소복 해도
우리 둘 다시 만나면
기다림은 괜찮아요
왔던 이 길 돌아 돌아 돌아가도
그리운 마음에
또 다시 그댈 만날거에요
멀리 가는 님이여
나를 떠난 님이여
하영없이 기다리고 있어
내 그리운 님이여
어서 빨리 내가 그리워진다면
혼저 돌아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바닷바람 외로운데
이 거리에 나 홀로
누굴 기다렸나 종일
이 거리에 나 홀로
소식한 줄 없는 사람
무심히 버려진 사랑
아니라면 혹시 나를
잠시 생각 하려나
여기 온 쓸쓸한 바람이여
날 흔들어 놓는 바람이여
보고픈 내 님 소식이면
뱃고동 소리가 멀리 반가울 때
함께 들려 주오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감수광 감수광 나
어떡허랭 감수광
설룽 사람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저옵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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