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ar:张在仁]
[ti: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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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17]张在仁、全圆佑 - 幻听 - 2016首尔第25届歌谣大赏现场
[00:26.18]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00:28.03]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00:29.89]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00:31.77]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00:33.30]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00:34.84]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00:37.09]삭제되고 버려진 체
[00:38.72]껍데기만 남았잖아
[00:40.49]아무것도 모른 체
[00:41.40]난 그저 소리쳤고
[00:42.14]그저 그 기억뿐이지
[00:44.03]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00:45.73]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00:47.54]벗어나고 싶어
[00:48.77]날 옥 죄는 고통에서
[00:50.94]누가 나를 꺼내 줘
[00:52.12]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00:54.41]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0:57.49]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1:01.03]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1:05.38]다시 입을 맞추고
[01:08.17]사랑해 속삭이던
[01:11.86]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1:15.36]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1:19.78]넌 어디 있는데
[01:23.16]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01:24.92]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01:26.74]내 분노가 하나 되면
[01:28.29]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01:30.41]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01:32.42]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01:34.13]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01:36.03]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01:37.73]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01:39.51]널 마주했었고
[01:40.91]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01:42.65]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01:44.70]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01:46.63]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01:48.45]안간힘 쓰고 있어
[01:49.47]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01:52.51]어둠을 걷어
[01:53.60]너를 찾고 싶은데
[01:59.44]널 만질 수도
[02:00.41]안길 수도 없는데
[02:06.27]날 지배하는 건
[02:07.15]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02:09.46]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02:11.55]단지 사랑 두 글자
[02:13.10]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02:14.78]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02:16.09]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02:18.25]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02:19.64]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02:22.91]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02:26.39]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02:30.64]다시 입을 맞추고
[02:34.05]사랑해 속삭이던
[02:37.13]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02:40.70]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02:45.12]넌 어디 있는데
[02:47.96]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02:51.42]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02:54.84]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02:59.07]그림처럼 만든다
[03:02.46]미안해 널 붙잡고
[03:05.65]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03:09.06]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03:13.43]또 눈물만 흘러

文本歌词


张在仁、全圆佑 - 幻听 - 2016首尔第25届歌谣大赏现场
내 안에 숨은 것들이 말이야
날 참 많이 변하게 했잖아
날 잠재우고 두 손 묶고선
어두운 방에 가둬 놨잖아
잃어버린 시간의 조각들
내가 버린 사랑의 기억들
삭제되고 버려진 체
껍데기만 남았잖아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어둠을 걷어
너를 찾고 싶은데
널 만질 수도
안길 수도 없는데
날 지배하는 건
내 안에 살고 있는 그런 놈들이 아냐
날 치유하는 건 독한 약이 아냐
단지 사랑 두 글자
귓가에 들리는 목소린
잃어버린 나를 깨우고
몸을 감싸고 입을 맞추고 난 뒤
사라지고 더는 볼 수 없잖아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닿을 수 없는 밤하늘엔
뒤돌아서는 너의 모습이
지친 날 이렇게 벗어나
그림처럼 만든다
미안해 널 붙잡고
멀어지지 마 애타게 불러
다시 보이지 않는 슬픔에
또 눈물만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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