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집으로 (SWEET HOME)]
[ar:WINNER (위너)]
[al:HOLIDAY]
[by:]
[00:00.00]집으로 - WINNER
[00:02.91]词:YOON/MINO/HOONY
[00:04.22]曲:YOON/강욱진/Diggy
[00:05.83]编曲:강욱진/Diggy
[00:11.10]그저 몸 뉠 수 있다고 해서
[00:15.65]집이라고 부를 순 없더라
[00:21.01]외롭고 지친 맘 기대 쉴 수 있는 곳
[00:25.95]비밀로 가득 찬 나의 쉼터
[00:30.98]바로 그건 너
[00:35.96]My home sweet home
[00:41.12]죽을 뻔했단 엄살 섞인
[00:44.82]어리광에도
[00:46.50]날 안아주던 너
[00:48.83]나만의 집으로
[00:52.21]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0:54.77]그리운 너에게로
[00:57.19]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0:59.84]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01:02.51]잠깐 딴 길로 샜다가
[01:05.38]빙빙 돌아서
[01:07.72]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01:10.14]날 기다리는 집으로
[01:12.99]네가 미소 뒤에
[01:13.98]감춘다고 모르는 거 아니고
[01:15.72]팽팽하게 부풀은
[01:16.83]너의 속이 눈에 보이고
[01:18.37]아무것도 안 한 하루가
[01:19.70]무의미한 거 아니고
[01:20.95]잘 버틴 거라고 수고했어
[01:22.71]안겨봐 여기로
[01:23.73]라고 말해줬으면 해
[01:25.62]네가 어저께 밤잠을 설친
[01:28.34]이유와 멍때리다 뱉은 한숨은 뭔지
[01:31.76]굳이 물어봐 줬으면 해
[01:33.91]다 큰 내게 용기는 배달 플라스틱
[01:37.26]혼밥은 익숙해도 조금 슬퍼
[01:39.66]좋았던 기억들을 다시 읊어
[01:42.12]현관문은 오늘따라 무거워
[01:44.45]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1:46.92]그리운 너에게로
[01:49.30]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1:51.87]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01:54.61]잠깐 딴 길로 샜다가
[01:57.45]빙빙 돌아서
[01:59.70]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02:02.34]날 기다리는 집으로
[02:06.06]월드투어 함성 뒤엔 스위트룸
[02:08.54]침대 빼곤 나머진 장식품
[02:10.87]네모난 TV 속 내 모습들은 가식뿐
[02:13.46]지워진 메이크업 속
[02:14.42]없어져 버린 나르시시즘
[02:16.38]옥탑방의 겨울밤 생각나
[02:18.86]좁은 방 안 꿈은 가장 크니까
[02:21.31]난 어디쯤 달려와 있을까
[02:23.41]어린 왕자의 박스 잃어버린 걸까
[02:26.81]오랜만에 집에 전활 걸어
[02:29.14]바쁠까 엄만 먼저 못 걸어
[02:31.66]좁은 세상 뭐가 멀겠어
[02:34.01]이번 주말엔 아들로 컴백홈
[02:39.18]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2:41.62]그리운 너에게로
[02:44.13]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2:46.78]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02:49.43]잠깐 딴 길로 샜다가
[02:52.37]빙빙 돌아서
[02:54.55]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02:57.11]날 기다리는 집으로
[02:59.86]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3:02.44]그리운 너에게로
[03:04.98]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03:07.58]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03:10.26]잠깐 딴 길로 샜다가
[03:13.09]빙빙 돌아서
[03:15.38]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03:18.00]날 기다리는 집으로

文本歌词


집으로 - WINNER
词:YOON/MINO/HOONY
曲:YOON/강욱진/Diggy
编曲:강욱진/Diggy
그저 몸 뉠 수 있다고 해서
집이라고 부를 순 없더라
외롭고 지친 맘 기대 쉴 수 있는 곳
비밀로 가득 찬 나의 쉼터
바로 그건 너
My home sweet home
죽을 뻔했단 엄살 섞인
어리광에도
날 안아주던 너
나만의 집으로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그리운 너에게로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잠깐 딴 길로 샜다가
빙빙 돌아서
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날 기다리는 집으로
네가 미소 뒤에
감춘다고 모르는 거 아니고
팽팽하게 부풀은
너의 속이 눈에 보이고
아무것도 안 한 하루가
무의미한 거 아니고
잘 버틴 거라고 수고했어
안겨봐 여기로
라고 말해줬으면 해
네가 어저께 밤잠을 설친
이유와 멍때리다 뱉은 한숨은 뭔지
굳이 물어봐 줬으면 해
다 큰 내게 용기는 배달 플라스틱
혼밥은 익숙해도 조금 슬퍼
좋았던 기억들을 다시 읊어
현관문은 오늘따라 무거워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그리운 너에게로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잠깐 딴 길로 샜다가
빙빙 돌아서
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날 기다리는 집으로
월드투어 함성 뒤엔 스위트룸
침대 빼곤 나머진 장식품
네모난 TV 속 내 모습들은 가식뿐
지워진 메이크업 속
없어져 버린 나르시시즘
옥탑방의 겨울밤 생각나
좁은 방 안 꿈은 가장 크니까
난 어디쯤 달려와 있을까
어린 왕자의 박스 잃어버린 걸까
오랜만에 집에 전활 걸어
바쁠까 엄만 먼저 못 걸어
좁은 세상 뭐가 멀겠어
이번 주말엔 아들로 컴백홈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그리운 너에게로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잠깐 딴 길로 샜다가
빙빙 돌아서
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날 기다리는 집으로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그리운 너에게로
가고 있어 뛰어가고 있어
늦었지만 아쉬운 대로
잠깐 딴 길로 샜다가
빙빙 돌아서
가고 있어 날아가겠어
날 기다리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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