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RC歌词


[ti:비도 오고 그래서 (还下着雨才如此)]
[ar:이홍기 (李洪基)/문별 (玟星)]
[al:]
[by:]
[00:00.00]비도 오고 그래서 (还下着雨才如此) - 이홍기 (李洪基)/문별 (玟星)
[00:02.03]이홍기:
[00:04.69]비도 오고 그래서
[00:07.03]네 생각이 났어
[00:10.45]생각이 나서 그래서
[00:13.47]그랬던거지
[00:14.80]별 의미 없지
[00:16.97]문별:
[00:31.59]비가 오면 여전히 네 생각이 나
[00:35.91]미련에게서 돌아섰는데
[00:38.13]날씨 탓인지 축 늘어져
[00:40.13]슬픈 노래만 듣게 돼
[00:41.76]너와 나의 얘기 같아
[00:43.45]버스 타고 그 길을 지나칠 때
[00:46.52]버릇처럼 널 떠올려
[00:49.00]아무도 모를 거야
[00:50.60]어차피 이 비가 그칠 때면
[00:52.49]이 감정도 멈춰
[00:53.58]오늘도 별일 없단 듯이
[00:55.39]이홍기:
[00:55.63]난 또 한 동안은 널 잊고 살테니까
[01:01.39]내 가슴 속에만 품고 살아갈테니까
[01:07.41]비도 오고 그래서
[01:09.84]네 생각이 났어
[01:13.43]생각이 나서 그래서
[01:16.39]그랬던거지
[01:17.83]별 의미 없지
[01:19.44]우산 속에 숨어서
[01:21.87]네 집을 지나쳐
[01:25.42]그 날의 감정을
[01:27.62]다시 느껴보고파서
[01:32.40]문별:
[01:49.60]네 서툰 표현도
[01:51.08]어디까지나 날 위했던 노력
[01:52.96]내 이기심은 널
[01:54.10]숨 막히게 만들었었던 기억
[01:55.89]두 손을 뻗어도
[01:57.26]스쳐 지나가네요
[01:58.67]먹그름처럼 캄캄해
[02:00.14]억지로 눈을 감아요
[02:01.60]아무렇지 않게 흐르는 시간 속에
[02:04.56]시계 초침 소리
[02:06.07]방 안 가득 퍼지네
[02:07.62]빗물이 되어
[02:08.79]내가 온 것 같은 네 잔상들이
[02:10.74]Both:
[02:11.11]쉽게 가시질 않네
[02:13.67]넌 그냥 그렇게 잘 지내면 돼
[02:16.37]난 그냥 이렇게 널 그리면 돼
[02:19.60]문별:
[02:19.78]후회만 가득 찬 이 기억의 끝에
[02:21.85]남겨둔 미련을 거둘게
[02:23.37]더 이상 우산이 소용없단 걸 잘 알아
[02:25.69]이홍기:
[02:25.87]난 널 아프게 했던 못난 놈이니까
[02:31.31]널 다시 품에 안을 자격도 없으니까
[02:37.64]비도 오고 그래서
[02:39.97]네 생각이 났어
[02:43.58]생각이 나서 그래서
[02:46.58]그랬던거지
[02:48.05]별 의미 없지
[02:49.68]우산 속에 숨어서
[02:52.12]네 집을 지나쳐
[02:55.54]그 날의 감정을
[02:57.77]다시 느껴보고파서
[03:02.51]문별:
[03:03.21]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을
[03:06.71]너무 빨리 쓴 것 같아
[03:09.43]이홍기:
[03:09.59]거기까지 인 것 같아
[03:13.12]Both:
[03:15.32]이 비가 그칠 땐 각자 있던 곳에서
[03:22.06]이홍기:
[03:22.57]다시 살아가야 해
[03:26.23]문별:
[03:26.41]비도 오고 그래서
[03:28.28]네 생각이 났어
[03:30.16]이홍기:
[03:30.36]생각이 났어
[03:31.81]문별:
[03:32.09]생각이 나서 그래서
[03:34.49]Both:
[03:34.83]그랬던거지
[03:35.99]별 의미 없지
[03:37.67]우산 속에 숨어서
[03:39.89]네
[03:40.53]문별:
[03:40.77]집을 지나쳐
[03:43.63]그 날의 감정을
[03:45.81]다시 느껴보고파서
[03:49.96]이홍기:
[03:50.13]비도 오고 그래서
[03:52.22]네 생각이 났어
[03:55.59]생각이 나서 그래서
[03:58.61]그랬던거지
[04:00.00]별 의미 없지

文本歌词


비도 오고 그래서 (还下着雨才如此) - 이홍기 (李洪基)/문별 (玟星)
이홍기: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
문별:
비가 오면 여전히 네 생각이 나
미련에게서 돌아섰는데
날씨 탓인지 축 늘어져
슬픈 노래만 듣게 돼
너와 나의 얘기 같아
버스 타고 그 길을 지나칠 때
버릇처럼 널 떠올려
아무도 모를 거야
어차피 이 비가 그칠 때면
이 감정도 멈춰
오늘도 별일 없단 듯이
이홍기:
난 또 한 동안은 널 잊고 살테니까
내 가슴 속에만 품고 살아갈테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
우산 속에 숨어서
네 집을 지나쳐
그 날의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파서
문별:
네 서툰 표현도
어디까지나 날 위했던 노력
내 이기심은 널
숨 막히게 만들었었던 기억
두 손을 뻗어도
스쳐 지나가네요
먹그름처럼 캄캄해
억지로 눈을 감아요
아무렇지 않게 흐르는 시간 속에
시계 초침 소리
방 안 가득 퍼지네
빗물이 되어
내가 온 것 같은 네 잔상들이
Both:
쉽게 가시질 않네
넌 그냥 그렇게 잘 지내면 돼
난 그냥 이렇게 널 그리면 돼
문별:
후회만 가득 찬 이 기억의 끝에
남겨둔 미련을 거둘게
더 이상 우산이 소용없단 걸 잘 알아
이홍기:
난 널 아프게 했던 못난 놈이니까
널 다시 품에 안을 자격도 없으니까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
우산 속에 숨어서
네 집을 지나쳐
그 날의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파서
문별:
우리에게 주어진 행복을
너무 빨리 쓴 것 같아
이홍기:
거기까지 인 것 같아
Both:
이 비가 그칠 땐 각자 있던 곳에서
이홍기:
다시 살아가야 해
문별: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이홍기:
생각이 났어
문별:
생각이 나서 그래서
Both: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
우산 속에 숨어서

문별:
집을 지나쳐
그 날의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파서
이홍기:
비도 오고 그래서
네 생각이 났어
생각이 나서 그래서
그랬던거지
별 의미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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