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대중음악가란, 가까이 할 수 없는 먼 존재, 선망의 대상, 대리 만족의 도구가 아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 속에 대중을 대변하고 대중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 삶, 이상, 철학을 노래하는 사람일 것이다. 라라, 최초, 킴 으로 구성된 러버소울은 각자 멤버들의 삶 속에 묻어 나는 소신 있는 메시지들로 때론 친구처럼 때론 이웃처럼 다가가길 희망한다.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고 느끼는 소소한 일상 속에서의 메시지로 대중들과 같이 울고 웃으며, 소통하는 진정한 대중 음악가를 목표로 한다. 기획 된 아이돌 밴드에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틀즈의 앨범처럼 Rubber Soul(러버소울)은 진정한 대중 음악가로, 퍼포먼스 아티스트로, 평범하고 좋은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 “러버소울의 음악은 러버소울이 만든다. 그것이 진정성이다”라고 외치는 그들은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열정으로 가득 차있다. 멤버 각자가 느끼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내고 그 위에 랩 과 멜로디를 더하며 곡을 완성해 갔다. 이번 러버소울이 발표하는 싱글 두 곡 ‘Life’ 와 ‘Lonely Friday’ 는 삶을 살아가며 누구나 느끼는 감정을 솔직한 노랫말과 멜로디로 표현했다. 타이틀곡인 ‘Life’는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Lonely Friday’는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의 피처링으로 몽환적이며, 외로운 느낌의 곡을 완성했다. Track1. Life (feat. 매드 클라운) 작사: Rubber Soul 작곡: Mad Soul Child/ Rubber Soul 편곡: Mad Soul Child Rubber Soul표 ‘생의 찬미’ 매드클라운의 진한 랩핑으로 시작되는 곡의 도입부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게 만드는 곡이다. Life는 미디움 템포의 비트와 부드럽고 편안한 코러스 테마 위에 그와 대비되는 경쾌한 랩이 흥겨움을 더하는 네오 소울 힙합. 러버소울이 결성 되고 그들이 직접 작업한 첫 번째 곡! 소박한 일상에서 발견하는 즐거움과 행복을 20대의 찬란한 청춘을 뜨겁게 살아가고 있는 러버소울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해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그 어떤 것들은 존재 만으로도 따뜻함을 숨쉬듯이 익숙함은 나의 평온함을 아름다움은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고” 라고 반복되는 러버소울의 메시지가 그들의 순수함과 진정성을 느끼게 해준다. 인생의 진정한 행복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는 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진리를 이야기 하는 러버소울.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러버소울만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은 노랫말을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 풀어냈다. Track2. Lonely Friday (feat. 진실 of Mad Soul Child)) 작사: Rubber Soul 작곡: Mad Soul Child/ Rubber Soul 편곡: Mad Soul Child 매주 돌아오는 금요일을 떠올려 보면 “오늘 뭐하지?”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게 된다.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금요일에 대해 러버소울만의 감성으로 적어 내려간 가사는 듣는 이의 공감을 유발한다. 여기에 매드소울차일드 진실의 몽환적인 보컬이 더 해져, 외로운 금요일의 기분을 완벽하게 표현해 냈다. 러버소울의 Lonely Friday는 미디엄 템포의 Electro와 Hip-Hop이 결합된 곡이라 할 수 있다. 미니멀하고 음울한 Electro비트 위에 여성 걸그룹이 랩을 하는 모습은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새롭고 참신한 시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