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国SBS电视台2012年水木剧，接档《拜托了，机长》。剧集由申尹燮导演执导拍摄，朴有天、韩智敏等人主演。该剧是一部穿越题材的爱情喜剧，讲述了朝鲜时代痛失世子妃的王子，跨越了300多年来到21世纪的现代后，邂逅与世子妃长相相似的一个女生后展开爱情攻势的故事。 中文名：屋塔房王世子 外文名：옥탑방 왕세자 其它译名：阁楼王世子 出品时间：2012年 制片地区：韩国 导演：申尹燮 编剧：李熙明 主演：朴有天，韩智敏，李泰成，郑柔美，李敏豪 集数：20 类型：爱情，喜剧 上映时间：2012年3月21日 播出平台：SBS电视台 屋塔房王世子--主要人物 ▪ 李恪/龙泰瑢 ( 朴有天 饰) ▪ 朴荷 ( 韩智敏 饰) ▪ 龙泰武 ( 李泰成 饰) ▪ 洪世娜 ( 郑柔美 饰) ▪ 宋万宝 ( 李敏豪 饰) ▪ 度智善 ( 崔宇植 饰) ▪ 于龙戌 ( 郑锡元 饰) ▪ 姜会长 ( 朴俊琴 饰) ▪ 王姑母 ( 金慈玉 饰) ▪ 杨泽修 ( 李文植 饰) ▪ 孔曼玉 ( 宋玉淑 饰) [简 介]:剧中失去了所爱的世子妃，和臣子们一起穿越 300年时空，来到21世纪首尔的王世子，和死去王子妃相貌相同的朱世娜相遇。却不得不与世娜的“妹妹”这个“恶妇”生活在一起。于是王世子和臣子们展开了一段与“恶妇”同居的日子！ 企划意图 爱情也有有效期吗？ 这个问题，毫不迟疑的都答“YES”。 这个时代的男女都会这样回答，正如你所说“爱情的有效期”值多少钱？ 在问爱情怎么计算之前想一想，决定有效期时，你已经开始计算爱情了。 所以，这部电视剧，给我们看，随着时间永远的流逝，爱情也是不变的。现代那些认为很酷的男女们，比起心脏，头脑最先反应的爱情终究是不会冷却的。 王世子李恪，对于世子来说，世子嫔既是伙伴也是政治上的同伴，还是在这深宫冷墙内无法摆脱自由的朋友。 抢了妹妹位置成为世子嫔的女人华容。认为这不是抢而是拿到了本该属于自己的东西而已。 深爱王世子的女人芙蓉，那个人女人的眼神虽然透漏恋慕之情，却说服自己那是对他的恋君之情。朝鲜的王世子，姐姐的男人... 爱一个不能爱的人，该怎么对待悲伤的爱呢？ 今天的我们是否能轻易做出选择？ 王世子和这两姐妹之间错综复杂的爱情，并且这种爱情在300年后也没能结束，残酷的命运让他们再次相遇。 21世纪的大韩民国，在这骑着白马的王世子和开着一吨卡车女人相撞。他们之间的爱情是否也能相撞呢？穿越时间的宫廷罗曼史拉开了序幕...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OST PART.1] 앨범발매!!! 수목극 삼파전의 승리 OST까지 이어져 한지민, 박유천 주연의 옥탑방 왕세자 OST가 발매됐다. 유독 치열했던 수목극 대전에서 보기 좋게 선두를 탈환한 옥탑방 왕세자는 초반 ‘더 킹 투 하츠’에 밀리는 듯 했으나 유천과 지민의 애간장을 녹이는 로맨스와 포복절도하는 코미디에 결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특히 옥탑방 왕세자는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의 감초연기도 톡톡히 한 몫을 했고, 극 중 우용술 역 정석원의 연인인 백지영이 응원 차 OST를 부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백지영이 부른 ‘한참 지나서’ 는 극 중 러브라인을 형성해 가고 있는 유천과 지민의 애틋한 사랑을 완벽히 표현했다. 또 재범이 부른 ‘해피엔딩’은 재범이 처음으로 OST에 참여 해 많은 관심이 보여지고 있는데 그의 독특한 보이스가 노래 특유의 경쾌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그리고 알리가 부른 ‘상처’는 적절한 국악 느낌의 발라드로 세 곡 중에서도 극의 애절한 분위기를 가장 잘 표현했다고 보여진다. 드라마의 시청률 1위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도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곡들이 수록된 옥탑방 왕세자 OST는 드라마처럼 잘 짜여진 구성으로 많은 ‘옥세자’ 팬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