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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ol 4 Skool

2 Cool 4 Skool

知名音乐人Hitman Bang打造的Hip Hop男团BTS防弹少年团,由队长Rap Monster、SUGA、Jin、j-hope、Jimin、V和Jung Kook七人组成。出道专辑《2 Cool 4 Skool》收入七首歌曲,成员们均有参与曲词创作,大展歌舞和创作实力。主打曲重新演绎90年代Gangsta Hip Hop风格,另收入序曲<2 COOL 4 SKOOL>等。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 데뷔 싱글 ‘2 COOL 4 SKOOL’ 발매! ‘방탄소년단’ 데뷔곡 ‘No More Dream’! 90년대 갱스터 힙합의 재해석!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이 던지는 메시지! ‘니 꿈은 뭐니?’ 힙합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데뷔 싱글 ‘2 COOL 4 SKOOL’이 발매됐다. 싱글임에도 27분이 넘는 러닝타임을 자랑한다. 이는 힙합 뮤지션은 음반으로 얘기해야 한다는 방탄소년단의 신념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멤버들은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는 등 범상치 않은 실력을 뽐냈다. “힙합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진솔한 음악이다”라는 방탄소년단의 말처럼, 이들은 직접 경험하고 느낀 바를 랩으로 써내려 갔다. 덕분에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가사 사이에는 그 어떠한 이물감도 없다. 질과 양 모두 만족스러운 음반의 탄생이라 할 수 있다. 최강 비주얼 군단의 탄생! 방탄소년단은 티저 포토만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데뷔 전부터 2AM, 임정희의 앨범에 참여하는 등 실력은 익히 들어왔지만, 비주얼이 이렇게 뛰어날 거라곤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것! 방탄소년단의 맏형 ‘Jin(진)’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팬들의 심장을 콩닥콩닥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노래, 춤, 랩, 비주얼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황금막내’ 정국은 17살 미소년다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귀여운 외모에 눈웃음까지 겸비한 지민, 이국적인 이목구비에 깊이가 다른 눈빛을 가진 V. 최강 비주얼 군단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 일곱 멤버가 뿜어내는 훈훈한 아우라는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90년대로의 귀환! 힙합씬의 트렌드를 선도하다! 방탄소년단은 순도 100% 리얼 힙합으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던졌다. 데뷔곡이라고 적당히 타협하거나 꾀를 부리지도 않았다. 데뷔곡 ‘No More Dream’은 90년대를 풍미한 힙합 사운드를 2013년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노래다. 이는 최근 힙합씬의 화두인 ‘90년대 Golden Era로의 회귀’라는 트렌드를 정확하게 짚어낸 것이다. 묘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도입부의 베이스 연주는 힙합 뮤지션 닥터 드레(Dr. Dre)의 'Deep Cover'를 연상시킨다. '니 꿈은 뭐니, 니 꿈은 겨우 그거니'라는 직설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는 심장을 뛰게 한다. 귀에 쏙쏙 박히는 랩핑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집중하는 순간, 바로 리얼 힙합의 매력에 빠져든다. 믹스테잎을 만드는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데뷔 전부터 블로그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방탄소년단이 블로그에 올린 콘텐츠는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을 연상시킨다. 프리스타일 랩, 자작곡, 기존곡 위에 랩을 얹어 새롭게 편곡한 믹스테잎, 작업 일지 등. 방탄소년단은 이곳에서 자신들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나갔다. 왕따, 투표 등 사회 이슈와 졸업, 크리스마스 같은 소소한 일상을 랩으로 풀어갔다. 특히 크리스마스에도 연습만 하는 처지를 위트 있게 담아낸 ‘연습생의 크리스마스’와 왕따 문제에 대해 거침 없는 생각을 풀어낸 ‘학교의 눈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믹스테잎을 만드는 아이돌의 실력은 데뷔 싱글에서 제대로 빛을 발했다. 연습생으로 발탁되기 전부터 언더 힙합씬에서 활동한 Rap Monster(랩 몬스터)와 SUGA(슈가)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 ‘No More Dream’은 스무 번 가까이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트랙을 들으면 어떤 랩을 써야 할지 본능적으로 느낌이 온다는 이들.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믿고 들을 수 있는 건, 이들의 탄탄한 실력 덕분이 아닐까. 방탄소년단, 거리로 나가다! 방탄소년단은 가장 핫한 감독 홍원기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 첫 뮤직비디오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은 카메라 앞에서 어색함이 없었다. 데뷔 전, 자신들이 제작한 믹스테잎 용 영상을 촬영하며 이미 카메라에 익숙해졌기에 가능했던 일. ‘No More Dream’의 뮤직비디오에는 답답한 학교를 벗어나 거리로 뛰쳐나온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겨있다. 벽에 붙어있는 성적표를 뜯어버리고, 스케이트보더들과 어울려 거리를 누비는 등 누구나 한번쯤 꿈꿨을 일탈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촬영장을 신나게 뛰놀던 방탄소년단의 에너지가 영상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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