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springs of Apink
追求强而有力的视觉效果的Cube entertainment !!A Cube公司雄心勃勃的第一个作品!!终于 少女们!! 七人女子组合[Apink]惊艳登场。 “Seven springs of Apink” [Album Review] 강렬하고, 파워풀한 비주얼 퍼포먼스를 추구하던 큐브라인!!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찬 첫 작품!! 드디어 소녀들!! [Apink]를 내세워 나왔다. 총 7명으로 구성된 Apink는 90년대 S.E.S, 핑클의 시대를 다시 재현하는 청순 요정 컨셉의 소녀들로, 멤버인 손나은, 박초롱, 오하영 등이 데뷔 전부터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를 올킬하며 화제가 되었다. 부담스럽지 않고 꾸밈없는 담백한 비주얼로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이 소녀들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은 2PM의 ‘니가 밉다’,’기다리다 지친다’등 가요계의 새로운 블루칩!!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슈퍼 창따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내는 족족 가요계 올킬을 불러 일으키는 시크릿 가든 OST ‘그 남자’의 김건우작곡가, 최고의 히트 메이커 신사동 호랭이가 함께 작업하여 최고의 작가 진들이 전달하는 소녀의 감성 멜로디를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는 에이핑크의 첫 작품, 첫 미니앨범이다. [Seven springs of Apink]의 앨범에는 깨물어 안 아플 손가락 하나 없을 만큼 인트로 곡까지 모두 다 타이틀로 공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에이핑크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마치 맞춤 곡 같은 곡이 모두 모여 있다. 총 5곡으로 1번 트랙 인트로 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 되는 “Seven springs of Apink”의 시작으로 타이틀 곡 “몰라요” 당찬 소녀들의 고백 “It girl”, 신사동 호랭이의 애정 깊은 선물 “Wishlist”, 마지막으로 멜로디 중복성이 강한 “Boo” 총 5곡으로 구성 되어 있다. 에이큐브의 야심작 에이핑크의 첫 앨범의 타이틀은 [Seven springs of Apink] 뜻 그대로 7가지의 봄을 표현 한다는 뜻과 접목시켜, 소녀 컨셉을 7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느낌을 다양하게 표현하여 소녀 컨셉의 종지부를 에이핑크가 찍을 각오로 표현됐다. 에이핑크의 새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의 타이틀 곡인 “몰라요”는 히트 메이커 슈퍼 창따이가 야심차게 오랜 기간 동안 준비하여 특별한 애정이 담긴 곡이다. 일곱 소녀들의 감성과 잠재된 끼를 가장 에이핑크답게 풀어낸 곡이며, 클래시컬한 멜로디의 시작은 기존 아이돌 음악 시장에서 새로움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며, 기존 트렌드와 달리 차별화된 편곡기법으로 기계음이 주류를 이루는 음반 시장에 새로운 메카로 자리매김 하기에 충분한 곡이다. 일곱 명, 멤버 각자의 보컬적 특색과 영역을 확실하게 구분지어 각각의 멤버가 만들어내는 곡의 구성력과 나비를 연상 시키는 상큼한 봄이 느껴지며, 재미있고 귀여운 안무 포인트와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에이핑크를 나타내기에 가장 적합한 곡이다. 첫 번째 트랙인 앨범 인트로 곡 “Seven springs of Apink”는 봄을 표현한 슈퍼 창따이의 곡이며 “몰라요”의 서곡이라 표현 할 수 있는 트랙이다. 이 곡은 에이핑크의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한 식구 선배 G.na가 자진해 적극적으로 나서 봄을 표현하는 가사말과 나레이션을 맡았다. 18인조 오케스트라 연주 및 슈퍼 창따이의 숨은 장기 플룻 연주를 더해 한층 더 봄의 느낌을 살린 곡이다. 기존 아이돌 음반과는 달리 클래시컬한 편곡 기법이 인상적이며, 에이핑크를 표현한 감성 트랙이다. 세 번째 트랙의 곡 “It girl”은 히트 제조기 드라마 시크릿 가든 “그 남자”의 주인공!! 김건우 작곡가의 작품이다. 좋아하는 남자 친구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10대 소녀들이 아닌, 당당하고 직접적으로 남자 친구에게 당찬 고백을 하는 내용의 귀여운 곡이며, arpegio pattern의 synth 와 dance beat로 톡톡 튀는 소녀들만의 또 다른 매력을 표현한 sweet synth pop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미있고 반복되는 가사 표현이 이 곡의 포인트이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이 이 곡의 분위기를 한껏 살려 준다. 네 번째 트랙의 곡 “Wishlist”는 음악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신사동 호랭이가 순수하고 상큼한 에이핑크만을 위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선물한 이 곡은 에이핑크만의 맑고 깨끗하며 순수한 느낌의 매력을 한층 더 발산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 곡이다. 순수한 사랑을 꿈꾸는 소녀들의 이상형을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고 싶다는 표현력이 돋보이는 이 곡은 깔끔하고 꾸밈없는 보컬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와 코러스가 인상적이다. 마지막 트랙인 “Boo”는 신비감에서 대중화로의 연결 구성이 인상적인 음악이다. ‘Boo’ 역시 타이틀곡 ‘몰라요’의 작곡가 슈퍼 창따이의 곡이며, ‘Boo’또한 또렷한 파트 구성력이 인상적이다. 후렴구에서의 하우스 비트로의 변화와, 중독성이 강한 반복되는 뿐(BOO)~ 뿐(BOO)~ 뿐(BOO)~ 소절은 듣는 이들로 하여금 재미와 담백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