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Special
朴慧京,与作曲家金度勋联手新歌《Something Special》回归 박혜경, 작곡가 김도훈 손잡고 신곡 ‘썸싱 스페셜’로 컴백 실력파 여성가수 박혜경이 프렌치 팝(French Pop) 스타일의 신곡 ‘썸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을 디지털 싱글로 발표한다. ‘썸싱 스페셜’은 히트 콤비 작곡가 김도훈 최용찬, 작사가 최갑원의 합작품으로 장조와 단조를 오가는 독특한 구성에 이국적인 악기들과 아카펠라 스타일의 코러스가 색다른 묘미를 주는 곡이다. 지난 2월, 영국의 레이디 가가 ‘팔로마 페이스(Paloma Faith)의 히트곡 ‘upside down’을 리메이크한 ‘Hello 허니’로 경쾌한 모습을 선보였던 박혜경은 신곡 ‘썸싱 스페셜’을 통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변신했다. 박혜경의 목소리는 설레임과 조바심이 교차하는 여성 특유의 연애감정을 표현한 가사를 담백한 속삭임과 절제된 애틋함으로 잘 표현해내고 있다. 박혜경은 8월5일 신곡 ‘썸싱 스페셜’로 먼저 인사한 후, 8월 중순 [여자가 사랑할 때 vol.2]를 발매할 예정이다. 2008년 보사노바 풍 어쿠스틱 편곡의 리메이크 작품집 [여자가 사랑할 때]에는 원빈, 신민아가 출연한 커피광고의 삽입곡 ‘Reality’가 수록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여러 사회 문제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는 등 ‘소셜테이너’로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박혜경은 이번 신곡을 발표하며 “사회적 문제에 목소리를 내는 것도 본업에 충실할 때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