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의 봄
出道四年首个巡回演唱会「Real Fantasy 」在6月开跑前,IU回归韩国乐坛推出最新单曲。「Peach」由她作曲,并以她最爱水果命名,发放可爱甜蜜的气息。另收入主打歌「Spring at the Age of Twenty」等共三首歌曲。 描述陷入爱情时的acoustic sound与感性的一首歌,是20岁小清新和IU少女情怀完美融合的一首歌。‘桃子’ 其实是她最喜欢的水果,就像说出 ‘桃子’ 这个单词时欣喜的心情一样,隐含了少女想呼唤恋人爱称的心情。 아이유가 봄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지난 해 정규앨범 [LAST FANTASY]로 싱어송라이터로의 성장을 보여주고, 이어진 성공적인 일본데뷔,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자신감을 보여준 국내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 개최 소식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온 아이유가 새 앨범을 통해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다시 한번 싱그러운 음악을 선물한다. 새로운 싱글 [스무 살의 봄]은 아이유가 스무 살이 된 후 발표하는 첫 앨범으로, 데뷔 4년 차에 접어든 아이유의 조금은, 사적이고 솔직한 내면의 감성을 선보인다. 아이유의 이번 싱글은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히트메이커 박근태, 김도훈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으며, JYP 소속의 심은지 작곡가, 김은수 작사가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아이유가 자작곡을 수록해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이어간다. 총 3곡이 수록된 [스무 살의 봄]은 아이유의 자작곡인 ‘복숭아’로 달콤한 시작을 알린다. 사랑의 설렘을 그린 봄 향기 가득한 러브송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곡과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더한다. [스무 살의 봄]의 타이틀곡인 ‘하루 끝’은 박근태 작곡가와 김도훈 작곡가의 합작품으로 김이나 작사가가 함께 곡 작업에 참여해 기대를 더한다. ‘하루 끝’은 올드팝을 연상시키는 디스코풍의 경쾌한 업템포곡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밝은 보컬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상대방을 많이 좋아하고 표현하면서 그 다음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먼저 다가와주기를 바라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하루 끝’은 화려한 스케일의 스트링이 인상적인 사운드와 아이유의 청명하고 밝은 보컬이 어우러지며 듣는 이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안겨준다. 마지막 곡인 ‘그 애 참 싫다’는 심은지 작곡가와 김은수 작사가의 합작품으로, 그 동안 선보였던 곡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곡이다. R&B 스타일의 발라드곡인 이 곡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제 3자를 주인공으로 한 시선으로 지나간 사랑을 놓지 못하고 자신을 바라봐주지 않는 남자를 원망하는 마음을 독백형식으로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쓸쓸함을 더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와 체념한 듯한 아이유의 보컬 스타일이 어우러져 곡의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