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우 미니앨범 [WHERE]
-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으로 채워진 감성 앨범
- 늦여름에서 초가을 넘어가는 이 계절에 어울리는 힐링 음악
-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들려주는 포근하고 담백한 이야기
싱어송라이터 조형우가 새 미니앨범 [Where]를 발표했다.
새 앨범 [Where]는 특별한 추억이 담긴 나만의 장소를 테마로, 공간에서 비롯된 경험담, 감정을 조형우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후회'를 비롯해 '청소, '꿈꾸는 잉여', '안녕 노란 벽돌의 길', '흉터', 'Fine', '후회(Band Ver.)' 등 총 일곱 트랙으로 구성된 앨범은 조형우의 따뜻한 음색과 담백한 가사, 어쿠스틱 기반의 멜로디가 어우러져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을 추구한다.
늦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이 계절 감성과도 잘 어울려, 혼자 나만의 장소에서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장소에서 듣기 좋은 앨범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데뷔 앨범에서부터 꾸준히 작사, 작곡 실력을 드러낸 조형우는 이번 앨범에서 곡 작업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직접 신경 쓰며 프로듀서로서도 역량을 발휘했으며, 앞으로 앨범, 공연 등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존재감을 넓혀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