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단아 1st Mini Album “Asura” 홍단아가 2월 2일 첫 앨범이자 데뷔 앨범인 “Asura”를 들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그녀의 앨범에는 프로듀서 케이준, 프로듀서 이양반, 랩퍼 스윙스(Swings), 뮤직비디오는 디지페디가 디렉팅으로 참여하여 첫발을 내딛는 그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번 앨범에는 홍단아가 직접 작사, 작곡으로도 참여하여 보컬리스트를 넘어 싱어송라이터 적인 면모도 함께 보여주어 그녀의 다양한 시도가 돋보인다. 01 탓탓탓 (Feat. Swings) composed by K Jun, 여빛나 Lyrics by 홍단아 Arranged by K Jun, 여빛나 Retro soul과 hip-hop을 혼합한 장르의 타이틀곡 ‘탓탓탓’은 괴기하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그녀의 보컬과 가사가 새로운 느낌의 장르로 그러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피쳐링으로 스윙스가 참여하여 그녀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02 취해도 추해지진 않아 composed by K Jun, 여빛나 Lyrics by 홍단아 Arranged by K Jun, 여빛나 Jazz를 기반으로 한 pop으로, 리드미컬한 비트와 풍성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취해도 추해지진 않아’라는 내용의 가사가 재미있게 표현됐다. 취한듯한 편곡과 곡의 분위기를 한층 몽롱하게 만드는 그녀의 보컬이 감상 포인트다. 03 웃기지마 composed by 홍단아 Lyrics by 홍단아 Arranged by 이양반 Acid jazz와 soul을 기반으로 한 Pop으로 조금 더 대중적으로 다가가기 위한 아티스트의 의도가 보이는 곡이다. 그녀 특유의 창법으로 곡을 좀 더 재치있게 표현한 것이 이 곡의 포인트다. “웃기지마” “웃지도 마” “우기지마” 등 상대방을 향한 가사들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다. 04 Asura composed by 홍단아 Lyrics by 홍단아 Arranged by 이양반 그루브한 리듬과 soulful한 그녀의 보컬이 어울리는 곡으로, 1절과 2절의 화자를 다르게 표현했으며 한 사람의 이중적인 자아를 가사로 표현한 만큼 제목을 “Asura”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