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이창민 & 멜로디데이, 차세대 듀엣송 ‘마지막 처음’ 22일 발표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이현도–작사가 윤사라 의기투합, ‘명품’ 커플 러브송 탄생 동시대의 세련된 감성과 9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모두 담은 특별한 팝발라드 대한민국 대표 가창돌 2AM의 이창민과,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후배 보컬 그룹 멜로디데이가 함께 한 듀엣 프로젝트 ‘마지막 처음’이 5월 22일 정오,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설렘과 기쁨, 미안함과 감사가 공존하는 가사와 90년대 레트로풍 감성을 연상케 하는 편곡으로 마음 속 깊은 곳의 감성을 자극하는 타이틀곡 ‘마지막 처음’은,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이현도와 eniac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Team Document가 프로듀싱하고, J의 ‘어제처럼’, 김범수의 ‘끝사랑’, ‘보고 싶다’, 박효신의 ‘해줄 수 없는 일’, EXO의 ‘12월의 기적’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작사하며 90년대 이후 가요계를 흔든 작사가 윤사라의 가사로 깊이와 진정성이 더해진 명품 듀엣곡이다. 힘있는 일렉트로닉 비트와 세련된 아날로그 신스에 화려한 스트링 세션이 더해진 고급스러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기존의 비슷비슷한 달콤하고 가벼운 느낌과 주제의 발라드 듀엣곡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웅장한 감동을 이끌어 낸다. 또한 신현권, 함춘호, 심상원 등 국내 최고의 연륜과 실력을 자랑하는 세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특히 이창민과 ‘여자 2AM’이라 불리며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후배 가수 멜로디데이는 실력파 보컬들만 참여 가능하다는 수많은 인기 정상의 드라마 OST에 대거 참여하며 활발한 가창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특별한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국내 대표 가창돌의 호소력 넘치는 보컬로 완벽한 조화를 이룬 ‘마지막 처음’은 깊고 진한 정통 발라드 듀엣송의 부재에 메말랐던 가요계에 촉촉한 단비를 선사하며, ‘그대 안의 블루’, ‘우리 사랑 이대로’, ‘사랑보다 깊은 상처’, ‘남과 여’ 등 스테디 음원의 명맥을 잇는 명품 커플송, 프로포즈 송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봄, 동시대의 세련된 감성과 90년대의 따뜻한 감성을 모두 담아 낸 제대로 된 커플 러브송 ‘마지막 처음’으로 소박하지만 따스한 진심을 솔직하게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