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 두 번째 조각 (Puzzle - The Second Piece)
마인드유, ‘퍼즐’ 시리즈 두 번째 조각 솔로들의 웃픈 공감 ‘나만 없어(Feat. 브라더수)’ SNS나 단체 메시지방에는 항상 연인들의 행복으로 북적이는데... 왜? 도대체 왜? 나만 없을까? 감성 듀오 마인드유가 ‘퍼즐’ 시리즈 두 번째 조각 ‘나만 없어’를 통해 솔로들의 애환을 노래한다. 마인드유의 ‘퍼즐’ 시리즈는 사랑의 여러 가지 솔직한 감정을 서사적으로 담아낸 3부작 프로젝트로, 지난 4월 치즈와 함께한 ‘권태’를 발표하며 시작을 알렸다. 두 번째 조각에서는 마인드유와 만능 프로듀서 브라더수가 ‘나만 없어’로 새로운 공감을 들려준다. ‘나만 없어(Feat. 브라더수)’는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그리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치 있는 가사가 중심이 되는 곡이다. 주변에는 행복한 연인들로 가득한데 자신만 연인이 없는 솔로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또한, 곡의 메인 테마인 “나만 없어”가 반복돼 묘한 중독성을 자아내며, “다 짝은 있다던데 세상에 태어나긴 했는지”, “보고 듣고 글로 배운 연애 더는 싫은데” 등 왠지 모를 웃픈 가사가 공감을 산다. ‘나만 없어’를 통해 사랑에는 꼭 만남과 이별과 같은 연인들의 이야기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닌 솔로들의 솔직한 심정도 들어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엿볼 수 있다. 마인드유의 고닥과 브라더수가 함께 작사, 작곡해 스타쉽 대표 감성 아티스트들간의 남다른 호흡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10월 어쿠루브라는 팀명으로 데뷔한 마인드유는 '하고 싶은 말', '잡지 않았어', '그게 뭐라고' 등으로 여심을 자극하는 감성 화법을 자랑한다. ‘퍼즐’ 시리즈를 통해 사랑의 여러 가지 감정을 이야기하며 여심뿐만 아니라 커플, 솔로들의 공감까지 얻어내며 감성 공감 아티스트로 거듭나고 있다. ‘퍼즐’ 시리즈로 더욱 넓게 펼쳐질 마인드유의 감성 서사가 기대를 모은다. [CREDIT] 작사 : 브라더수, 고닥 작곡 : 브라더수, 고닥 편곡 : 브라더수 Drums & Midi Programming by 브라더수 Chorus by 브라더수 Guitar by 유웅렬 Keyboards by 전상민 Bass by 이범석 RECORDING ENGINEER : 이창선 at Prelude Studio MIX ENGINEER : 마스터키 at 821 Sound MASTERING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