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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 그 세번째 - 가을,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아보자 (S.M.K 第三次 - 秋天, 用力踩自行车脚蹬吧)

S.M.K 그 세번째 - 가을,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아보자 (S.M.K 第三次 - 秋天, 用力踩自行车脚蹬吧)

우리의 눈에서는 잠시 멀어졌으나, 가슴속에서 살아 숨쉬고 있던 아름다운 노래들이 다시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가을을 겨냥해 제작된 프로젝트 디지털 컴필 음반인 SMK3집 [가을,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아보자]에는 80년대 중반부터 2000년 중반까지 20여년의 세월동안 우리 락발라드를 이끌었던 가수들의 대표곡이 담겨져 있어, 어제의 추억과 오늘의 낭만을 즐기려는 모든 음악 팬들에는 꽤 반가운 친구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진정으로 불꽃같은 삶을 살고 갔다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김현식의 [추억만들기]는 불후의 유작인「내사랑 내곁에」와 더불어 ' 김현식의 2대 유작으로 인정받는, 고인 음악의 마지막시기를 잘 표현 주는 곡이다. ‘부활’의 리더싱어로 데뷔, 한국 발라드의 대부로 자리매김한 이승철의 초기작품이자, 출세작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한국 락 그룹의 전설인 ‘시나위’의 보컬 출신으로 높은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임재범의 솔로곡 [이밤이 지나면], 서정적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람꽃의 [비와 외로움]등 80년대 중후반을 이야기하는 노래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성공한 연기자가 가수로도 성공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김민종의 [귀천도애]는 자신이 직접 주인공을 열연한 ‘귀천도’에 삽입되면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달팽이」,「왼손잡이」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확보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며 가요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패닉의 또 하나의 수작인 [UFO], 남성 듀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매력적이던 녹색지대의 [내가 지켜 줄께], 남성5인조 그룹으로 데뷔시절부터 오빠부대를 끌고 다녔던 피노키오의 [시간이 흐른 뒤에] 등 90년대 락발라드의 역사를 돌아 볼 수 있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삽입되어 드라마 이상의 인기를 누렸던 김범수의 [보고싶다], 만능엔터테이먼트 이현우의 [나의 노래], 90년대 「삼푸의 요정」,「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등의 히트곡을 담긴 ‘빛과 소금’의 멤버인 장기호가 자신의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하여 발표한 [When I think of U], 준수한 외모에 음악성을 갖춰 발표하는 음반마다 많은 인기를 누렸던 야다의 [진혼], 「내가 아는 한가지」로 90년대 후반 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락커 이덕진의 [슬픈 기억], 그리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데뷔 후 15여년간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박상민의 [눈물잔] 등 새천년 우리의 락발라드계를 이끌고 있는 명품 노래들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아보자]는 가을을 즐기며 들을 수 있는 편안하고 유쾌한 작품이다. 자전거 페달을 힘껏 밟으며 내달릴때 느껴지는 쾌감을 당신은 이 특별한 친구와 더불어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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