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llow Flower
Mamamoo于3月7日发行迷你6辑《Yellow Flower》。《Yellow Flower》的名称来自成员华莎的代表色「黄色」,以及华莎名字中的「花*」字。如同黄色与春天象征著新的开始一般,这张专辑也代表了 MAMAMOO 在2018年的全新开始。 《Yellow Flower》共收录7首歌曲。其中包含了Electro House风格的主打歌《星星闪耀的夜晚(별이 빛나는 밤)》、序幕曲《从冬天到春天(겨울에서 봄으로)》、由颂乐亲自创作的《星星、风、花朵、太阳》、华莎的自传性歌曲《无动于衷(덤덤해지네)》、具有活泼魅力的R&B歌曲《Rude Boy》、各自展现成员魅力的《感染春天(봄타)》,以及表现出 MAMAMOO 成员四种色彩的《Paint Me(칠해줘)》。 2018년 마마무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신호탄 [Yellow Flower] 마마무만의 화사한 향기와 컬러로 올 봄을 물들이다.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처럼 탄성을 자아낼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 마마무가 이번 봄을 자신들만의 화사함으로 물들일 미니앨범 [Yellow Flower]를 발매한다.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Yellow Flower]는 마마무의 신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첫 번째 앨범이다. 마마무의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은 네 가지 컬러에 멤버들 각각의 상징을 담아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각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과 역량을 담아 낼 예정이다. 마마무는 이번 앨범에 앞서 멤버 별 네 가지 컬러로 사랑이 가진 다양한 감정을 노래한 ‘칠해줘’를 발표하며 이번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의 서막을 열며 기대감을 불러 모으기도 했다. 포시즌의 첫 번째 앨범인 [Yellow Flower]의 앨범 명은 멤버 화사의 컬러 '옐로우'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를 합한 것이다. 노랑이 봄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듯 2018년 첫 출발을 하는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총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마마무의 리더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이 서브 타이틀 곡으로 수록되었다. 이 곡은 발매 전 솔라의 생일에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티저 영상으로 깜짝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그 외에도 ‘겨울에서 봄으로’라는 인트로,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인 화사의 솔직 담백한 진솔한 가사가 매력적인 솔로 곡 ‘덤덤해지네’, 어장관리라는 스토리텔링 가사가 매력적인 ‘Rude Boy’와 달달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봄타’, 지난 1월에 싱글로 발매 된 ‘칠해줘’가 담겨 있다. 타이틀 곡 ‘별이 빛나는 밤’은 마마무 앨범 총괄 프로듀서인 작곡가 김도훈과 마마무의 단짝 프로듀서 박우상이 함께 작업한 곡이다. 라틴 풍의 느낌에 인상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곡으로 마마무의 또 다른 분위기를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했다.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뉴질랜드에서 촬영,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대자연 속을 배경으로 마마무의 다양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평소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네추럴 하면서도 청순한 모습과 우아하고 신비로운 봄의 여신의 모습, 캐주얼 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까지 한 영상 안에 다양한 느낌의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앨범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더 짙어진 성숙미로 무장한 마마무의 사계절이 기대된다. Track1. 겨울에서 봄으로 (Intro) Composed by 솔라 / Lyrics by 솔라 / Guitar by 솔라 Track2. 별 바람 꽃 태양 Composed by 솔라 / Lyrics by 솔라, 문별 / Arranged by 이현승, TM / Guitar by 류현우 마마무 리더인 솔라의 첫 자작곡이자 이번 앨범의 서브 타이틀 곡 ‘별 바람 꽃 태양’은 친구, 가족 등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자연에 빗대어 가끔 너무 가깝고 익숙해서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치기 쉬울 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길 바라며 쓴 곡이다. 곡 제목인 ‘별 바람 꽃 태양’은 솔라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멤버들을 상징하는 것으로 별은 문별, 바람은 휘인, 꽃은 화사, 태양은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 또한 후렴 가사 중 ‘그리고 너야’는 마마무에게 가장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사람들을 지칭하고 있다. 묵직한 무게감의 피아노 선율에 멤버들의 애절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감사함을 진솔하게 표현한 곡이다. Track3. 별이 빛나는 밤 Composed by 김도훈(RBW), 박우상(RBW) / Lyrics by 김도훈(RBW), 박우상(RBW), 문별 / Arranged by 김도훈(RBW), 박우상(RBW) / Guitar by 김도훈 / Piano by 박우상 / Drum Programing by 박우상 / Chorus by 마마무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인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라틴 풍의 이국적인 기타 리프로 시작하여 쉴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자연과 시간에 빗대어 은유 적으로 표현 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또한 타이틀명과 같은 ‘별이 빛나는 밤’에가 후렴구에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중독성 짙은 곡이다. 2번 트랙의 ‘별 바람 꽃 태양’의 이 상징들이 가사 곳곳에 녹아져 있는 것을 찾아 보는 것도 감상의 묘미가 될 것이다. Track4. 덤덤해지네 (Solo 화사) Composed by 박우상(RBW), 화사 / Lyrics by 화사 / Arranged by 박우상(RBW) / Guitar by 영 / Piano by 박우상 이번 앨범 컬러의 주인공인 화사의 솔로 곡인 ‘덤덤해지네’는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화사 특유의 리드미컬한 창법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 큰 슬픔을 마주했을 때 오히려 덤덤해지는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솔직 담백한 가사가 귀에 감기는 곡이다. 화사 본인이 삶 속에서 여러 가지 감정들을 습득해가며 내면 깊숙이 숨겨져 있는 아픔을 덤덤하게 써 내려간 자전적 스토리를 가사로 표현해냈다. Track5. Rude Boy Composed by 코스믹 사운드(RBW), 코스믹 걸 / Lyrics by 코스믹 사운드(RBW), 코스믹 걸, 문별 / Arranged by 코스믹 사운드(RBW), 코스믹 걸 / Chorus by 코스믹 걸 / Keyboard by 코스믹 사운드 / Guitar by 박기태 ‘어장관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어떤 남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진 언니와 그걸 말리는 동생들의 얘기를 마치 연애 드라마의 대사와 같이 풀어 쓴 색다른 컨셉의 곡으로 솔라는 착각에 빠진 주인공 역할, 나머지 멤버들은 착각에 빠진 언니에게 충고를 서슴지 않는 동생 역할을 맡아 각자의 색깔로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가사가 매력적이다. 음악을 들으며 저마다 연애 드라마의 한 장면을 상상해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는 곡이다. Track6. 봄타 Composed by Command Freaks, Mayu / Lyrics by 조울, 문별 / Arranged by Command Freaks / Chorus by Maxx Song / Guitar by Maxx Song 이 곡은 최근 Red Velvet의 ‘Bad Boy’를 작업한 아이코닉사운즈의 대표 프로듀싱팀인 Command Freaks가 작업한 것으로 감성적이면서도 팝스러운 사운드에 마마무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봄에 잘 어울리는 심플한 어쿠스틱기타 리프에 계절감 짙은 외로운 감성을 담은 마마무의 보이스가 귀를 사로잡는다. 뻔한 사랑얘기가 아닌 봄을 탄다는 직접적이면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는 가사가 감상포인트인 곡이다. Track7. 칠해줘 Composed by Mich Hansen,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Chelcee Grimes, Kara DioGuardi / Lyrics by 조울 / Arranged by Mich Hansen, Peter Wallevik, Daniel Davidsen, Chelcee Grimes, Kara DioGuardi / Guitar by 홍준호 / String by 이현승 ‘칠해줘’는 사랑의 설레임과 따스함 그리고 차갑도록 시린 이별의 아픔, 다시 뜨거워지는 열정적인 감정을 화이트, 옐로우, 블루, 레드라는 네 가지 컬러로 비유적으로 표현한 그림 같은 가사에 절제 된 세션 구성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엠비언스와 곡의 중심을 잡아주는 메인 피아노의 선율, 곡에 계속 긴장감을 주며 이끌어 가는 기타 사운드와 후반부의 스트링이 더해져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 OST를 방불케 하는 웅장한 스케일이 매력적인 곡이다. [Album Credit] Executive Producer RBW, Inc (김도훈, 김진우) HOW ent (이용걸) Supervisor 임인용, 김경호 Music Produced and Director 김도훈 Project Director 황성진, 최다혜 A&R 박지영 Recorded by 김도훈, 박우상, 김지현, 정유진, Maxx song @ RBW Studio 이창선 @ prelude Studio Mixed by 조준성 @ Wsound 홍성준 @ 개나리사운드 고현정 @ koko sound 조씨아저씨 @ Cube Studio Iconic sounds @ Iconic Studio HRZ @ HRZ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