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 Part.4 (需要仙女 - Part.4)
《需要仙女》是韩国KBS 2TV频道2012年的日日连续剧,改编自古仙女和樵夫典神话《需要仙女》,由高灿秀执导,申光浩编剧,裴秀智客串,车仁表、黄雨瑟惠、沈惠珍、朴珉宇、金允慧等主演。该剧讲述了丢失仙女服的莽撞仙女母女二人如何适应人间生活的一系列快乐故事。 탑밴드 최고의 이슈메이커 장미여관 첫 OST 참여!! [선녀가 필요해(KBS 2TV 일일시트콤) OST Part.4] KBS 2TV '탑밴드'에서 "봉숙이"란 곡으로 화제의 중심이 된 "장미여관"이 이번엔 처음으로 OST 작업에 도전한다. [선녀가 필요해 OST Part.4]에 "선녀가 필요해"란 곡으로 참여한 장미여관은 이 시트콤의 열혈시청자임을 스스로 밝히면서, 이번 작업을 흔쾌히 수락하였으며, "선녀가 필요해"에 특화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시트콤 제목과 동명의 곡인 "선녀가 필요해"는 곡 스타일은 물론 가사까지 본 시트콤의 분위기와 절묘하게 매칭되어 장미여관만의 재기발랄한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다. 장미여관 멤버들은 이 곡에 대해 "선녀와 나무꾼의 이야기를 조금 더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에서 시작된 곡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선녀는 과연 선녀 옷을 일부러 잘 보이는 곳에 걸어 둔건지 아니면, 선녀는 정말로 선녀 옷이 없으면 하늘로 갈수가 없는 건지, 없어도 갈수가 있는데 나무꾼이 좋아서 가지 않는 건지에 대한 의문을 곡에 녹였다고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진실은 선녀가 알고 있겠지요. 흐흐흐" 라고 의미심장한 웃음을 남겼다고 한다. 이번 곡에 대해 모든 멤버가 "앞으로 모든 라이브 무대에서 이 곡을 연주하고 싶다."고 할 만큼 애착을 가질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 "선녀가 필요해"의 엔딩 테마로 시청자를 찾아 갈 예정이다. 날개옷을 잃어버려 현 세상에 정착하게 된 선녀 모녀의 좌충우돌 생존기를 그린 '선녀가 필요해'는 KBS 2TV 오후 7시 45분(매주 월~금)에 여러분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