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
《海盗》是由李石勋执导,千成日担任编剧,金南佶、孙艺珍、李庆荣、刘海镇领衔主演的一部古装动作片。 影片以朝鲜建国初期为背景,讲述了为了捕获一只吞掉玉玺的鲸鱼而离开陆地的一伙男山贼和一群女海盗在茫茫大海上的离奇遭遇。 고래가 국새를 삼킨 전대미문의 사건 발생 !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액션 어드벤처 세계적 명성의 클래식 아티스트 Richard Yongjae O’Neill (리처드 용재오닐)이 참여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OST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은 고래가 국새를 삼킨 전대미문의 사건 발생으로 사라진 국새를 둘러싼 조선 최강 도적들의 대격전을 그린 시원하고 유쾌한 영화이다. 생애 최초 고난도 액션에 도전한 손예진과 클래스가 다른 카리스마 눈빛의 소유자 김남길 주연으로 거대 선상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한판승부와 충무로를 주름잡는 감초 연기꾼 유해진, 이경영, 오달수, 김태우, 박철민, 설리 등의 출연으로 조선건국 10년간 국새가 없었다는 역사적 사실과 상상력이 만나 2014년 여름 전국민을 시원하게 웃겨줄 최강 코믹 액션 어드벤처 작품이 탄생하였다. 조선건국을 앞두고 장사정(김남길)과 모흥갑(김태우)의 혈전에서 흘러나오는 연주곡은 앨범의 타이틀 곡 “Crimson Sea”로 세계적인 명성의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의 연주곡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리처드 용재오닐은 비올리스트로서 그래미상 후보 지명뿐만 아니라 비올리스트로서는 드문 에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하였으며, 런던 필, LA필, BBC 심포니, 알테 무지크 쾰른 등 세계적인 무대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앙상블 디토와 디토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실내악과 클래식을 소개하며 왕성한 활동중에 있다. 영화 OST로는 처음 도전을 한 리처드 용재오닐은 국내외의 여러 스케줄을 소화하는 바쁜 일정에도 영화의 시나리오를 먼저 읽고 흔쾌히 참여하며 OST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장면을 가장 완벽하게 이끈 숨은 주역으로는 황상준 음악감독으로 불과 29세의 나이에 영화 ‘단적비연수’로 2001년 대종상 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하면서 화려하게 영화음악 감독으로 데뷔한 후 10여 년 동안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테마곡을 작곡한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감독이다. 클래식, 팝, 재즈부터 락, 일렉트로닉, R&B, 힙합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하는 천부적인 능력으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