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다 걷다 뛰다
金胜儿《哭了 走了 跑了》 김승아! 두번째 싱글 앨범 “울다 걷다 뛰다” 발매 “그녀의 목소리는 내츄럴하면서도, 명품이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스펙트럼을 갖추고 있다” - 가수, 보컬트레이너 박선주- 슈퍼스타 K4 출신의 김승아(21)가, 자신의 두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지난 5월 “두개의 달”에 이어 6개월 만에 그녀가 들려주는 노래는 “울다 걷다 뛰다”라는 제목의 발라드 곡이다.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이 지나간 이별의 아픔을 노래했으며, 표창훈, 김종익이 함께 곡을 만들고, 작사가 권지희가 작업에 참여했다. 마스터링까지 끝낸 음악을, 3개월 만에 재녹음할 정도로, 김승아는 본인의 감정을 최대한 끌어내려 노력했으며, 녹음을 마친 후에는 참았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보컬 마스터 박선주로부터 “내츄럴하면서도 명품 같은 목소리를 지녔다!”라는 극찬을 받은 김승아는 솔로활동과 동시에 3인조 어쿠스틱밴드 ‘Laugh Pocket’을 결성하여, 홍대를 위주로 형성되어 있는 클럽 공연, 페스티벌 등에도 참여, 활동 중이다. 소속사인 F2엔터테인먼트는, “김승아가 이번 음원 발매를 계기로 작업 중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음악적 성숙과 대중적 어필에 대해서 한걸음 더 나아간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