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아
힘과 위로가 되는 희망과 사랑을 노래하는 청아한 목소리의 따뜻한 싱어송라이터 이정아 2011년 CJ아지트 튠업 4기 뮤지션으로 선정되며, 청아한 목소리와 탁월한 가창력, 피아노와 기타를 혼자서 연주하며 노래하여 무대를 가득 채우는 아우라로 관객과 심사위원을 놀라게 한 창조적인 여성싱어송라이터 ‘이정아’. 각자 자기의 두려움, 슬픔, 아픔, 억울함 비통함에 소리 없이 눈물 흘리며 날이 갈수록 곪아가는 상처로 일어설 힘조차 없어진 사람들을 위하여, 당신은 혼자가 아니라 말하며, 힘과 위로가 되는 희망과 사랑의 따뜻한 음악을 하고 있다. 발표하는 싱글 은 작사,작곡가 본인의 삶에 대한 단상들과 이별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지난 해 6월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 따뜻한 기타 연주와 아침이슬과 같이 편안한 그녀의 목소리가 너무도 어우러지는 컨츄리 팝. 함께 공개하는 동영상 는 CJ아지트 튠업 공개 오대션에서 큰 감동을 선사한 곡으로, 일본 지진피해자를 위한 대한민국 뮤지션들의 자선 콘서트 “Why On Earth”에서도 연주되어 주목받았다. 살다 보면 누구나 저지르는 여러 가지 실수와 잘못들. 정말 몰라서 하는 실수도 있지만, 알면서도 저지르게 되는 실수들도 있다. 모든 잘못과 실수를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의 손으로 안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곡. 비단 종교에 대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부모님, 가족, 친구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