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RABBITS
마마무+(MAMAMOO+) 1ST MINI ALBUM [TWO RABBITS] - 대중성부터 팬들의 니즈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 더 막강해져 돌아온 마마무+ - '믿듣맘플' 마마무+만의 위트 가득한 시원한 서머 송 '댕댕 (dangdang)' 마마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TWO RABBITS]는 멤버 솔라, 문별의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두 마리 토끼'에 빗대어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지혜 하나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토끼처럼 음악과 콘셉트 등에 한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새롭게 도약할 마마무+의 모습을 꾹 눌러 담은 앨범이다. 첫 번째 싱글앨범 [ACT 1, SCENE 1]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온 마마무+는 앨범 기획부터, 의상, 작곡/작사 등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참여했으며, ‘믿듣맘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나타냈다. [TWO RABBITS]는 재치가 돋보이는 가사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쉬운 포인트 안무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을 포함하여, 앨범의 포문을 여는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마마무+의 자유롭고 성숙한 모습을 담은 'I LIKE THIS', 마마무+만의 색깔로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그리고 감성적인 매력과 두 멤버의 목소리 화음이 깊은 여운을 주는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까지 총 5개의 곡이 수록되어 있다. 마마무+는 다양한 변주 속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각양각색의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무더운 여름, 리스너와 팬들의 마음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을 마마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01. Intro : 두 마리 토끼 (Intro : Two Rabbits) Lyrics by 김도훈(RBW), 서용배(RBW) Composed by 김도훈(RBW) Arranged by 김도훈(RBW) ‘A or B?’ 두 개의 다른 선택지를 가진 두 마리의 토끼! 홀리듯 토끼들을 쫓아 몽환적이면서도 일렉트로닉한 길 위를 지나간다. 왠지 그들을 따라 도달할 그곳에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 같은 두근거림이 느껴진다. Are you ready to go down the Rabbits hole? 02. 댕댕 (dangdang) Lyrics by 김도훈(RBW), 솔라, 문별, 화사 Composed by 김도훈(RBW), 솔라, 문별, 화사 Arranged by 김도훈(RBW), 이현승, TM 타이틀곡 ‘댕댕 (dangdang)'은 하루 온종일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은 너를 귀여운 ‘댕댕’이란 단어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에 빠진 모습을 아기자기한 가사와 키치한 멜로디로 풀어내었다. 밀고 당기는 듯한 다채로운 비트가 잡힐 듯 말 듯 한 장난꾸러기 같은 ‘댕댕이’를 표현하고 마마무+의 시원한 보컬은 과감한 사랑 고백을 전한다. Q. 댕댕은 총 몇 번이 나올까요? 03. I LIKE THIS Lyrics by AK(153/Joombas), bay(153/Joombas), 나정아(153/Joombas) 김민기, 박현규, WARMIT(MonoTree) Composed by 김도훈(RBW), 김민기, 박현규 Arranged by 김민기 복잡하게 생각할 게 뭐 있어. 내가 걷는 길이 바로 나를 위한 길인걸! ‘I LIKE THIS’는 시원한 비트감과 금관악기의 조화로 마마무+의 당찬 모습을 보다 유쾌하게 보여준다. 팝적인 요소들이 포함된 Bluesy한 트랙에 레트로 감성을 더하며 경쾌한 초기 마마무의 느낌을 살렸다.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 자유롭고 성숙한 마마무+의 모습을 담아냈다. 04. 별이 빛나는 바다 (Starry Sea) Lyrics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Composed by 이상호(RBW), 서용배(RBW) Arranged by 서용배(RBW) 너와 나의 손끝 사이, 닿을 듯 말 듯 설레는 감정들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하늘은 붉게 물들고 우리는 여름밤처럼 점점 뜨거워진다. 마치 바다와도 같은 시원한 힙합 베이스 위에 수놓아진 Mute guitar는 마마무+만의 색깔을 새로이 만들어 주었다.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Sentimental한 감성에 맞춰 풀어낸 멜로디와 가사가 시원한 에메랄드빛 바닷속으로 우리를 데리고 간다. 우리 둘만의 시간 아무도 없는 곳으로 잔잔히 밀려오는 파도 소리를 시작으로 05. 지구에 혼자 남게 된다면 (Save Me) Lyrics by 기욱, 문별 Composed by 전다운(RBW), 기욱, 문별 Arranged by 전다운(RBW) 365일 하고 또 하루 공허함과 외로움만으로 가득 찬 이 별, 지구 위에 혼자 살아있다. 분명 내 품 가득 그대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마음속에는 아직 그대가 느껴지는데 눈을 뜨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애절하면서 쓸쓸함이 담긴 보컬은 아름다웠던 추억을 배가시키고 미디엄 템포 트랙 위에 반복되는 드럼 사운드는 우리 사이의 희미해져 가는 신호와도 같다. 한 번-- 더- 그대에게 손이- 닿는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