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니까
仁素允... 展翅高飞 仁素允... 如果对流行歌曲有兴趣... 听过实力派歌手的好歌... 那么对她的名字一定不会感到陌生... 仁素允 인소윤... 활짝 날개를 펴고 날아오르다...!!! 인소윤... 웬만큼 대중 가요에 관심이 많고... 실력있는 가수의 좋은 노래를 즐겨들었던 대중이라면... 분명 귀에 익숙한 그녀의 이름... 인소윤... 그녀가 2011년 드디어 디지털 싱글 "그 사람이니까" 로 대중들의 품으로 날아든다... 그동안 "샤워를 하다가", "오늘도 여느 다른날과 같이(feat. 데니안)", "사랑이 아파서(feat. 데니안)" 등의 수준 높은 음악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 잡았던 그녀가 최근 2년동안 선보였던 여성 듀오 프로젝트 그룹"미소 다이어리"에서 독립하여 2011년 솔로 보컬로서 첫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그 사람이니까"는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김태영, 박성운 콤비의 곡으로 사랑했던 그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아픔, 그리고 기다림을 표현한 가사와 모던 팝 스타일의 피아노 어레인지, 미디움 템포에서 화려하게 펼쳐지는 스트링 편곡이 노래에 힘을 실어주었고 그 위에서 호소력있게 노래하는 인소윤의 보컬이 돋보이는 근래 보기드문 여성 솔로 아티스트의 곡이라 할 수 있다. 특히 그동안 인소윤이 보여주었던 상큼하고 조금은 가벼운 듯한 보컬 스타일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숙한 그녀만의 감정을 가사에 녹아들게 하면서 가창의 힘을 느낄수 있는 파워풀함을 보여줌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보컬을 맛볼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제 그 동안의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토대로 진정한 여성 보컬리스트로 거듭나는 인소윤... "그 사람이니까" 이후 펼쳐질 그녀의 음악세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볼 만 하다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