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제이제이)를 주목하라!’ 불황기 가요계에 화려한 프로모션으로 무장한 여성 가수가 도전장을 낸다. 가수 JJ. 그녀는 나이에 맞지 않은 다채로운 보이스 색깔의 음반 "팡(ppang)"으로 올 하반기 새로운 가요계의 자리를 넘보고 있다. 섹시 아이콘 이효리와 보아의 계보를 이을 가수로 많은 음반 관계자들이 차세대 에이스로 JJ(제이제이)를 꼽고 있다. JJ (제이제이)는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휩쓸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네티즌들은 JJ(제이제이)의 노래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며, 그녀와 관련된 기사와 컨텐츠를 검색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케 했다. 강렬한 눈빛과 절묘하게 매치되는 맑고 매끄러우면서도 때론 파워풀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가수JJ(제이제이)는 뚜렷한 이목구비의 소유자다. 11월17일 발매되는 앨범 팡(ppang)은 음반제작자들이 요즘 용감한형제, 신사동호랭이 뒤를 이을 작곡가로 주목하고 인정한 신인 천재 작곡가 AT의 곡이다. 국내 최정상 음악가들이 인정한 AT 작곡가의 호흡과 철저한 디렉팅에 완성된 작품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때묻지 않은 기교로 능숙하고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JJ만의 매력과 신이 고스란히 묻어 나온다. 유세윤(UV)이 코믹함을 모두 벗어버리고 JJ(제이제이)앨범 타이틀 곡에서 환상적인 보이스의 정통 랩을 보여주다. 타이틀곡 “팡(ppang)”은 푸짐한 외모 때문에 사귀는 남자친구 마다 상처받는 한 여자가 살을 빼서 예뻐져야겠다는 다짐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최근 다이어트 열풍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공감 가는 가사들로 풀어놓은 “팡(ppang)”은 내츄럴한 힙합비트에 원초적인 사람의 보이스를 많은 악기로 채용해 따뜻함을 줌과 동시에 강렬한 신디사이저를 믹스함으로써 비트의 자연스러움과 이국적인 트랜디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후반부 유세윤(UV)의 랩이 인상적이며, 마지막 훅에서의 감기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다. 최근 각종 음원챠트에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UV의 유세윤이 기꺼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는데, 유세윤(UV)이 랩을 너무 잘해 진짜 래퍼 일정도로 착각한 녹음실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