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아파오는 지난 사랑의 상처. 휘영 [Suffering Love] 휘영의 [Suffering Love]에는 [Suffering Love]와 [Grieve Time] 2곡이 수록되어있다. [Suffering Love]는 불안함을 예고하는 도입부 선율이 깊은 아픔의 나락으로 끌어들이는듯한 매력이 있는곡이다. 피아노 연주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전달하는 휘영의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오래도록 가슴에 선율의 잔향을 남기고 있다. 이어지는 트랙 [Grieve Time]은 첫 트랙에서 이어지는듯한 이야기로 고통속에 남겨진 이의 마음을 표현하듯 시리도록 아픈 피아노 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