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의 최고에 도전하는 투앤비(2NB)의 정규1집 선공개 2006년 4장의 싱글앨범을 내며 무섭게 달려온 여성듀오 투앤비(2NB)가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한다. 정규 앨범 발표에 한 주 앞서 선공개한 미디엄 템포의 곡 '무섭죠'는 이별앞에 직면한 한 여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슬픈 멜로디로 표현한 미디엄템포의 마이너곡으로 스트링 편곡의 대부격인 신상우가 24인조 현악악단을 지휘하여 더욱더 고급스럽고 웅장한 느낌을 전하고 있다. 투앤비 멤버들의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되진 보컬의 색깔을 이번곡을 통해 확인할수 있으며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 보았을 이별의 순간을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보컬의 음색이 잘어울려져 듣는 이에게 잔잔한 슬픔과 과거를 추억 할수있는 또는 현재의 연인에게 더욱 더 잘할수 있는 힘을 주는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