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宁静之中找到的小欢喜 고요함속에서 찾아오는 작은 환희 공감각적인 음악미학을 추구하는 Jupiter Blues 는 조용히 부는 봄 바람에 어울릴만한 선율을 공개했다. 고요함속에서 서서히 찾아와 나를 물들게 하는 환희에 대해서 썻다고 한다 인내를 가지고 봄의 기운을 받아 성장하는 생명들처럼 이 봄이 많은 이들로 하여금 보다 ‘살아있음’ 에 대한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겨지길 바란다며 이렇게 덧붙였다. ‘음악이 들려오는 동안 각자 마음속에 정원에서 매일 아침 마다 떠오르는 태양처럼, 작은 진동에도 깊고 멀리 퍼지는 호수의 물결처럼, 말없이 만개한 벚꽃처럼 굳이 어떤 표정을 짓지 않아도 어느샌가 작은 환희에 이르는, 잠시나마 누군가 어떤 존재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자신으로 머무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By. 이상한 로멘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