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 90년대 전설의 힙합 듀오 '듀스' 이현도와 손잡다! -복고의 새 지평을 연 UV, 댄스 음악 1세대를 재조명 -D.O(이현도)와 콜라보레이션 앨범 '문나이트90' 13일 전격 출시 천재 뮤지션 UV(유세윤, 뮤지)가 박진영, 유희열&정재형에 이어 90년대 전설의 힙합 듀오 '듀스'의 전 멤버인 D.O(이현도)와 손잡고 신곡 '문나이트'를 발표한다. 이번 신곡은 Mnet의 신규 론칭 프로그램 [문나이트90]의 프로그램 주제곡으로 UV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D.O(이현도)의 랩 피처링과 작사 참여가 눈에 띈다. Mnet [문나이트90]은 '세시봉'과 같이 7080세대들에게 사랑 받는 포크 음악 가수들의 주무대였던 음악 카페처럼, 90년대를 풍미한 댄스 가수들의 음악적 발판이 된 이태원 클럽인 '문나이트'를 배경으로 댄스 음악 1세대를 재조명하는 다큐드라마. 이번 프로그램 연출은 Mnet [UV신드롬]과 [UV신드롬 리턴즈] 등 파격적 소재의 프로그램을 제작한 박준수PD가 맡아 또 한번 UV의 신선한 코믹함을 보여줄 예정이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를 시작으로 '인천대공원', '이태원 프리덤', 'Who Am I' 등 충실한 사운드의 재현과 재해석을 통해 '복고 음악'의 새 지평을 연 UV는 프로그램 취지와 발맞춰 발빠르게 이번 음원 제작에 나섰으며, 천재적 음악 감각을 발휘하며 거의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냈다는 후문이다. UV만의 센스가 돋보이는 독특한 가사가 인상적인 이번 곡은 80-90년대에 유행하던 힙합 사운드로, UV의 특유의 Old School 느낌이 담겨져 있다. '듀스의 오마주'로 평가받기도 하는 전작들과 맥을 함께 하며, 듀스의 모든 음악을 프로듀싱했던 이현도와의 이번 작업이 UV에게 더 없는 걸작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