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 (Get Ready To Leave)
사랑받는 방법을 몰라서 너의 진심을 몰랐던 나, 사랑주는 방법을 몰라서 널 많이 야위게 했던 나, 사랑하는 방법을 몰라서 많이 서툴렀던 우리.. 임한별이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에 이별의 아픔을 녹여낸다.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10월 18일 임한별과 함께한 두 번째 음원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로 이어진다.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는 사랑하는 연인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화자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이별 앞에서 바보 같이 무너지는 마음이 애절하고 슬픈 노래로 승화되었다. 임한별의 호소력 짙고 애틋한 보이스가 가을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적신다. 임한별은 매력적인 음색과 기본기부터 확실한 가창력으로 '이별하러 가는 길', '넌 나의 전부'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믿고 듣는' 발라드 보컬리스트다. 임한별의 특기를 살린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의 이별 감성 역시 대중의 취향을 정조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의 선곡'은 음악 팬들의 일상에 함께하는 플레이리스트에 최신곡들을 채우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재생목록은 물론, 노래방에서도 '선곡'하고 싶은 완성도 높은 음원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3일 빅마마 박민혜가 웰메이드 발라드 곡 '데리러 와줘 (Come Get Me)'로 스타트를 끊었고, 보름 만에 임한별이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로 배턴을 이어받는다. 두 곡의 공통점이자 리스너들을 매료시킨 실력파 보컬, 공감되는 메시지와 섬세한 감정선, 듣기 좋은 멜로디가 곧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지향점이다. '데리러 와줘'에 이어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가 발라드 팬들의 가을 플레이리스트에 든든하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CREDIT] Lyrics by 박강일(Rebuild) Composed by 박강일(Rebuild) Arranged by 박강일(Rebuild), 김태영, 김규범 Piano 박강일(Rebuild) Guitar 정수완 Bass 박강일(Rebuild) Drum 박강일(Rebuild) String Arranged by 신성진 Strings 융스트링 Recorded by 권유진@둡둡스튜디오 Mixed by 조준성@W sound Mastered by 권남우@821 sound All Video 권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