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이별 이야기](http://imge.kugou.com/stdmusic/400/20150718/20150718124244679977.jpg)
남자들의 이별 이야기
클릭비 멤버에서 프로듀싱, 작사, 작곡, 연주가 가능한 원맨밴드로 발전한 하현곤의 미니앨범 “남자들의…이별이야기…” 발매 지난 10월 22일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내게 와’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하현곤 팩토리의 첫 정규 미니앨범 ‘남자들의…이별이야기…’가 발매된다. 남자들의 사랑과 이별이 담겨있는 하현곤 팩토리의 ‘남자들의…이별이야기…’는 오는 11월 중순 발매예정으로 이미 선공개 되었던 ‘내게 와’를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다. ‘내게 와’를 통해 하현곤 팩토리의 음악세계를 엿볼 수 있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하현곤 팩토리의 음악적 특성과 변화된 모습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하현곤 팩토리 첫 솔로 미니앨범 ‘남자들의…이별이야기…’.. 하현곤 팩토리의 첫 솔로 미니앨범 ‘남자들의…이별이야기…’는 제목 그대로 남자들의 사랑과 이별이 담겨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자들의 이별이라는 테마로 이번 앨범을 준비하였고, 다음 앨범은 여자들의 사랑과 이별을 담은 ‘여자들의 이별이야기’라는 테마로 앨범 제작할 계획이다. “하현곤 팩토리”는 이미 공개된 바와 같이 하현곤이 직접 프로듀싱은 물론 작사, 작곡, 연주를 진행하고, 곡 별로 곡을 느낌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최고의 가수들의 참여로 앨범이 진행되고 있다. 타이틀곡 ‘널 잊을 수가 없어’ (작곡:하현곤 작사:하현곤 편곡:양승욱) 하현곤 작사, 작곡의 ‘널 잊을 수가 없어’는 순수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보통 발라드의 경우 애절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곡의 구성은 물론이고 보컬 또한 쥐어짜는 경우가 많은데 ‘널 잊을 수가 없어’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깔끔하고 깨끗하게 편곡해 곡의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곡의 느낌을 한층 더 부각시킨 가사는 하현곤의 경험담을 담은 것으로 군 복무시절 휴가때 거리에서 본 헤어진 여자친구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있었던 모습을 보고 그 여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냈다. 특히 장수원의 감성적이면서도 사각사각거리는 깔끔한 보컬이 곡의 감성을 최대한 끌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JNC ‘널 사랑한다고’ 새로운 편곡과 가사로 다시 태어난 이별뒤에.. (작곡:하현곡 작사:하현곤 편곡:링크) ‘이별뒤에’는 2004년 JNC 1집에 수록되었던 ‘널 사랑한다고’라는 곡을 재편곡한 작품으로, 지난 2004년 하현곤이 처음으로 작곡한 첫 작품으로 클릭비와 J.Walk가 함께 한 프로젝트 그룹 ‘JNC’의 앨범발매 축하의 의미로 하현곤이 직접 선물한 곡이었다. 하현곤에겐 꼭 자식과 같은 곡으로 이번 앨범에서 새로이 편곡하여 유일하게 직접 가창에 참여한 곡일 만큼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곡이다. ‘이별뒤에’는 원스의 OST 중 ‘Falling slowly’란 곡을 모티브를 잡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편곡을 진행했다. 곡의 느낌에 맞게 악기 또한 리얼감을 주기 위해 기계적인 느낌을 최대한 줄이고 보컬도 그에 맞게 라이브를 하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동료가수 퓨처링 참여 J.Walk 장수원, 전 샤크라 멤버 보나, 전 클릭비 멤버 우연석, 에반 등 동료가수들이 하현곤 팩토리 앨범에 퓨처링으로 참여하며 동료애를 드러냈다. 앨범에 퓨처링으로 참여한 동료들 모두 하현곤과의 친분만으로 앨범에 참여해 하현곤 팩토리의 이름에 맞는 라인을 구축해가고 있다. 우연석과 에반은 클릭비 활동으로 서로 친분을 쌓아갔으며, 장수원과는 클릭비 시절 활동연대가 같아 친분을 쌓았다. 특히 우연석과 보나는 최근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음반에 참여해 오랜만에 만나는 이들의 노래를 들어볼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외에도 다음 음반에도 참여하겠다는 가수들이 이미 대기하고 있어 하현곤의 인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고 있다. ‘내게와’를 통해 하현곤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다시 한번 알린 하현곤 팩토리 ‘남자들의 이별이야기’는 오는 11월 중순 온라인 음악 포털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