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ECES OF ART’ 9개의 그림 조각, 그 안에 담긴 9곡의 음악 [THE PIECES]는 9개의 이미지 조각이 순차적으로 맞춰져 하나의 앨범 커버로 완성되는 컴필레이션 앨범입니다. Ep.4은 장르 ‘R&B’을 테마로 각자 다른 개성의 9팀이 자신들의 이야기와 생각을 음악 속에 담았습니다. 음악을 통해 전하는 메시지와 생각들을 아트워크와 함께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공감합니다. PIECE-1 : 타미즈 [정원사 (Prod.SIM2)] 타미즈는 통통 튀는 캐릭터와 허를 찌르는 유쾌함을 가진 아티스트로 일상 속 다양한 소재를 자신만의 관점과 감성을 담아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발매 곡 [정원사]는 밀당을 하는 그녀의 생각으로 엉망이 된 머릿속을 정리하면 할 수록 더 멀어지는 것 같지만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좀 잘라줘 ㅠ' Art Director : 다슈가 그림에 달콤함을 더하며 디저트, 음식 그리고 여행까지, 따뜻하고 달달한 그림체로 다양한 우리의 일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카페의 고소하며 달달한 일상들을 따뜻한 색체로 표현하여 포근함과 편안함을 담았습니다. [CREDIT] Composed by 타미즈, SIM2 Lyrics by 타미즈 Arranged by SIM2 Art Directing by 다슈가 @da_sugar.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