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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 발칙한 여자들 OST

이문세 + 발칙한 여자들 OST

감독 : 이승렬 출연배우 : 유호정,정웅인,임지은,이기우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남편 정석(정웅인)의 바람으로 스물아홉에 애 딸린 이혼녀가 되어버린 미주(유호정)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계유지를 위한 노동과 양육, 학업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았고 결국, 치과 의사가 되어 정석을 응징하기 위해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정석와 은영(임지은)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은영은 자신의 병원&&&에 새로 스카우트 된 앨리스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데 앨리스는 다름 아닌 미주, 의도적으로 은영에게 접근해 양파마을에 입성한 미주는 정석과 옆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쾌재를 부른다. 그러나 그날 밤 뜻하지 않게 나타난 복병 루키(이기우)와 동침을 하고, 다음날 집 문제로 실랑이를 벌여 10년 벼른 복수에 차질을 빚게 될 징조가 시작되는데....... 미주(유호정)의 집에서 깨어난 루키(이기우)는 옷을 챙겨간다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옷 벗고 바지를 갈아입으려는데 미주가 문을 버럭 열자 급하게 바지를 입다가 행거위로 넘어져 부상 입은 어깨가 더 악화돼 병원을 찾는다. 루키는 경과를 기다리며 상처 악화를 빌미로 미주에게 수시로 전화 걸어 심부름을 시킨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 거리는 둘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루키와 티격 거리면서도 미주는 정석(정웅인)을 향한 복수의 끈을 놓지 않고 은영(임지은)의 수다로 정석과의 잠자리 불만을 전해 듣는다. 미주는 은영에게 화려 한 여자 잠옷 하나와 와인에 타서 남자가 마시면 힘이 솟는다며 10년 구운 죽염가루를 선물한다. 그러나 실제 그 죽염가루는 다름 아닌 변비약인데,,,,,,, 이문세, 앨범 발표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최근 온라인에서 소품집 형식의 앨범을 발표한 이문세가 MBC 새주말드라마 발칙한 여자들OST와 함께 앨범을 출시한다. 이문세 소품집 프로듀싱을 맡은 윤일상 작곡가는 드라마 ‘발칙한 여자들’의 음악감독을 맡아 이문세에게 소품집의 주옥 같은 곡들을 OST에도 삽입하는 것을 적극 권하였다고 한다. ‘발칙한 여자들’은 30대 주부의 생활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써, 젊은층과 중장년층의 세대를 뛰어넘은 이문세의 이번 음반이 드라마의 분위기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발칙한 여자들’은 유호정, 정웅인, 임지은, 이기우가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기본적으로 코믹한 설정을 두고 있지만 이혼과 전남편에 대한 복수 등 쉽지 않은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어 주인공들의 연기변신이 주목되고 있는 드라마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문세 소품집에 수록된 곡 5곡과 연주곡 등 총 16 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문세는 5곡 모두 다른 창법과 스타일로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4년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알 수 없는 인생’은 지난 11집 솔로예찬에서 보여주었던 것과 같은 경쾌한 리듬과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시간의 향기가 더해져 좀 더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올드팝 느낌의 복고풍 리듬에 이문세의 독특한 보컬 시도가 더해져 전혀 새로운 음악스타일로 다시 탄생한 ‘알 수 없는 인생’은, 올 여름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줄 수 있는 시원한 파도처럼 듣는 이들의 가슴을 출렁이게 할 것이다.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보아의 ‘넘버원’ 등 개성 있는 가사로 주목 받은 작사가 김영아는 ‘알 수 없는 인생’에서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등의 가사로 시간을 잊게 만들어 주는 이문세만의 노래에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두 번째로 수록된 ‘Love, Love, Love’는 경쾌한 올드팝 느낌의 곡으로, 사랑의 설레이고 애틋한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간주중에 나오는 이문세 특유의 웃음소리를 찾아 들어보는 것도 재미있게 감상하는데 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녀의 향기’는 보사노바 느낌의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문세만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지면서 한층 더 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기존의 이문세표 발라드를 떠올리게 하는 ‘모르나요’는 이문세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감정표현이 그대로 묻어나는 발라드곡이다. 이문세는 이 곡에서 궁의 ‘퍼햅스러브’와 성시경의 ‘시월에 눈이 내리면’등을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하여, 서정적인 가사로 떠나간 사랑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고백하고 있다. 옛 시간과 기억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곡 ‘세월’은 이문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곡이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추억에 잠기게 해 주는 잔잔한 멜로디에 부드러운 이문세의 보컬이 잘 어우러져 있다. 이 곡은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작사에까지 참여하여 활동영역을 넓힌 윤일상의 가사가 입혀져 곡 자체만으로도 그의 색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음반제작사 내가네트워크㈜측은 가요계의 거장 윤일상이 프로듀싱을 맡아 이문세만의 색깔을 한층 더 끌어올렸으며, 기존의 이문세식의 발라드와는 다른 조금은 빠른 템포의 음악들을 함께 선보였다고 전하였다. 이문세의 신선한 시도가 돋보이는 이번 앨범은 이승철, 김건모, 신승훈 등 국내 대표 국민가수들과 작업하여 성공을 거두었던 윤일상과 이문세와의 이번 만남으로 또 하나의 성공기록을 예감하게 한다. 감독 : 이승렬 출연배우 : 유호정,정웅인,임지은,이기우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남편 정석(정웅인)의 바람으로 스물아홉에 애 딸린 이혼녀가 되어버린 미주(유호정)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계유지를 위한 노동과 양육, 학업을 병행하며 치열하게 살았고 결국, 치과 의사가 되어 정석을 응징하기 위해 10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정석와 은영(임지은)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에, 은영은 자신의 병원&&&에 새로 스카우트 된 앨리스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가는데 앨리스는 다름 아닌 미주, 의도적으로 은영에게 접근해 양파마을에 입성한 미주는 정석과 옆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쾌재를 부른다. 그러나 그날 밤 뜻하지 않게 나타난 복병 루키(이기우)와 동침을 하고, 다음날 집 문제로 실랑이를 벌여 10년 벼른 복수에 차질을 빚게 될 징조가 시작되는데....... 미주(유호정)의 집에서 깨어난 루키(이기우)는 옷을 챙겨간다며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옷 벗고 바지를 갈아입으려는데 미주가 문을 버럭 열자 급하게 바지를 입다가 행거위로 넘어져 부상 입은 어깨가 더 악화돼 병원을 찾는다. 루키는 경과를 기다리며 상처 악화를 빌미로 미주에게 수시로 전화 걸어 심부름을 시킨다. 만나기만 하면 티격 거리는 둘의 관계는 점점 악화되고,,,,,,, 루키와 티격 거리면서도 미주는 정석(정웅인)을 향한 복수의 끈을 놓지 않고 은영(임지은)의 수다로 정석과의 잠자리 불만을 전해 듣는다. 미주는 은영에게 화려 한 여자 잠옷 하나와 와인에 타서 남자가 마시면 힘이 솟는다며 10년 구운 죽염가루를 선물한다. 그러나 실제 그 죽염가루는 다름 아닌 변비약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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