知名男女混合组合Cool于19988年8月8日发行的以"哀伤"为主打歌的《Sorrow 》专集。 1996년 '운명'이란 노래로 운명 신드롬과 1997년 뜨거운 여름의 열기를 3.5집(SUMMER STORY) '해변의 여인'으로 잠재우고,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며 가요계의 정상을 그룹'COOL'이 찾아오는 봄과 함께 1년여의 작업 끝에 완성한 4집 앨범을 발표하고 다시 한번 정상의 자리매김을 하였다. COOL의 4집 앨범은 그 동안 쿨이 보여 주었던 이미지와 새롭게 선보이는 몇가지 장르의 이미지가 혼합된 새로운 형태로 기획된 곡들로 구성되었다. COOL이 그때까지 한번도 선보인적 없었던 NEW WAVE와 뮤지컬과 재즈가 어울어져 만들어진 기획곡, 그리고 노래를 통해 우울한 I.M.F.시대를 풍자하며 웃음을 줄 수 있는 재미있고 유머가 가미된 가사 또한 특징이다. 3집 앨범과 달리 유럽식 복고풍에 현대의 모던함이 한층 성숙된 COOL의 이미지를 보여주었다. 김대중대통령 선거 광고배경음악 및 김대중대통령 취임식축하음악(오케스트라협연)으로 더욱 널리 알려진 DJ DOC의 'DOC와 춤을' 작곡, 새롭게 히트곡 메이커로 이름을 굳힌 박해운, 룰라의 '날개잃은천사', 쿨의 '작은 기다림', '슬퍼지려하기전에' 작곡가 최준영, 영턱스 클럽의 '정', 쿨의 '운명'을 작곡한 윤일상, 정상의 작곡가 3인과 쿨의 멤버인 '김성수', '이재훈'이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앨범 작업으로 '김성수', '이재훈'의 탁월한 음악적 재능과 감각을 다시한번 인정받았다. 앨범 발표당시 음반도매상으로부터 100만장 이상의 선주문이 밀려들어 COOL의 열기만큼 앨범의 성공을 짐작케 하였다. 또한 전곡이 타이틀 후보로 거론된 만큼 작품성을 지닌 곡들이 많아 타이틀 곡 선정에 고심하였던 쿨은 발표 전부터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