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our Memento Box
프로미스나인, ‘서머 여신’으로 돌아왔다! 여름 가요계 정조준! 뜨겁고 눈부신 여름날의 기억 담긴 [from our Memento Box] 발매 “우리 떠날래?”…프로미스나인과 함께하는 여기가 파라다이스 서머송 ‘Stay This Way’으로 무더위·월요병 시원하게 날린다!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로 뜨겁고 눈부신 여름날의 기억을 나눈다. 지난 1월 미니 4집 [Midnight Gu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M’으로 활동한 프로미스나인은 과감한 변신으로 음악 팬들에게 짜릿한 설렘을 안겼다. 이들은 폭넓은 음악성을 고루 느낄 수 있었던 미니 4집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10만 장을 돌파, 각종 글로벌 차트 1위와 음악방송 2관왕 등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이처럼 2022년의 막을 화려하게 열었던 프로미스나인은 약 5개월 만에 여름 향기가 물씬 풍기는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로 돌아와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 간다. #프로미스나인과의 찬란한 여름…평생 간직하고픈 소중한 기억 상자 [from our Memento Box] [from our Memento Box]는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모든 소중한 순간을 ‘Memento Box’ 안에 담았다”는 의미를 가진 앨범으로, 프로미스나인과의 뜨겁고 눈부신 여름날의 기억을 만끽할 수 있는 앨범이다. 지난해 싱글 2집 [9 WAY TICKET]을 통해 지속되는 답답한 상황 속 ‘랜선 여행’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여행을 즐겼다면, 이번 [from our Memento Box]는 실제로 여행을 떠나 자연과 함께 숨 쉬는 편안한 휴식 안에서 찾는 여유와 바람을 손끝으로 느끼면서 우리가 그토록 바랐던 평범한 일상이 코앞까지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한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ay This Way’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트랙별로 여름날의 기억을 더욱 짙게 남길 특별한 오브제가 설정돼 있다. 프로미스나인이 빼곡히 채워 넣은 ‘우리의 소중한 기억 상자로부터’ 펼쳐지는 메시지는 무엇일지 함께 찾는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미니 5집에는 화려한 작가진들이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미스나인의 ‘DM’, ‘WE GO’ 등을 작곡한 이우민 “collapsedone”과 ‘Feel Good (SECRET CODE)’을 작사한 서지음이 타이틀곡 ‘Stay This Way’에 참여해 여름 가요계를 정조준할 새로운 서머송을 완성했다. 멤버 백지헌은 첫 번째 트랙 ‘Up And’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뽐냈고, 그룹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다수의 곡을 만든 빅히트 뮤직 소속 프로듀서 Slow Rabbit과 싱어송라이터 ADORA가 세 번째 트랙 ‘Blind Letter’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리 떠날래?” 출발한 뒤에 고민해도 늦지 않아! 무더운 여름날…찌든 하루를 훌훌 털어버리고 무작정 문 밖으로 나서는 즉흥 여행 ‘Stay This Way’ 타이틀곡 ‘Stay This Way’는 해 질 무렵 ‘즉흥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 도착한 ‘여기’에서 매일 일요일처럼 파도소리에 몸을 맡기고픈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가 메인인 곡으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댄서블한 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지가 인상적이다. 그동안 밝은 에너지가 넘치고, 가슴 벅차오르는 감정을 끌어내는 명곡들로 사랑받았던 프로미스나인은 서머송 ‘Stay This Way’로 시원한 바닷바람과 꿈만 같은 시간을 만끽하며 함께 떠난 즉흥 여행의 묘미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프로미스나인=여름’ 공식을 단번에 성립시키며 찌든 무더위와 월요일마다 찾아오는 피로감을 시원하게 날려 준다. 타이틀곡 ‘Stay This Way’의 퍼포먼스는 파도와 달빛, 불꽃놀이를 표현한 섬세한 동작으로 눈앞에 파라다이스가 펼쳐진 듯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아홉 멤버가 따로 또 함께 펼치는 다채로운 구성과 시간차를 둔 안무는 입체적이고 풍성하게 채워져 강한 인상을 남긴다. 사이판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Stay This Way’ 뮤직비디오는 그림 같은 풍광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담았으며, ‘매일이 비주얼 파티’인 듯 프로미스나인의 빛나는 비주얼이 돋보인다. #함께해서 더 특별한, 계속 머물고 싶은 여름날의 기억 [from our Memento Box]는 두 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Stay This Way’를 포함해 총 5곡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에 기념품이 될 만한 오브제가 각 트랙에 녹아들어 가슴 한 켠에 오랫동안 남을, 잊지 못할 기억을 완성했다. 첫 번째 트랙 ‘Up And’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청량한 사운드’를 표현한 신스와 이에 어우러지는 2-Step 개러지 기반의 드럼이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조개껍데기’로 동전 던지기 게임을 하며 속마음을 드러내는 가사는 당당하면서도 꾸밈없는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법을 구사하고 있다. 멤버 백지헌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미스나인의 특색 있는 보컬을 만날 수 있는 세 번째 트랙 ‘Blind Letter’는 Indie Rock 느낌에 Trap Beat가 섞인 기타 루프가 매력적인 Pop 곡으로, 파도에 떠밀려 온 유리병 속 편지를 읽은 후 갖게 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담았다. 네 번째 트랙 ‘Cheese’는 특별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고 예쁜 우리의 추억들을 사진 속에 새기겠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녹였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Pop dance 장르이며, 곡 구간마다 전환되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사운드와 함께 베이스 리프 위에 그려진 중독적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다섯 번째 트랙 ‘Rewind’는 딥하우스와 퓨처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몽환적 신시사이저와 리듬감 넘치는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인 곡으로, 후렴부로 갈수록 기타와 현악기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며 화려함을 더한다. 원하는 장면을 보게 될 때까지 시간을 돌려보겠다는 가사는 시공간을 넘나드는 프로미스나인의 신비롭고 성숙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 트랙리스트 1. Up And Lyrics by 백지헌, Stella Jones(153/Joombas) Composed by Stella Jones(153/Joombas), XOX(153/Joombas) Arranged by XOX(153/Joombas) ‘Up And’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청량한 사운드’를 표현한 신스와 이에 어우러지는 2-Step 개러지 기반의 드럼이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와 더 가까워지기 위해 ‘조개껍데기’로 동전 던지기 게임을 하며 속마음을 드러내는 가사는 당당하면서도 꾸밈없는 프로미스나인만의 사랑법을 구사하고 있다. 눈앞에 그려지는 섬세한 묘사로, 곡의 완성도를 높인 작사에 멤버 백지헌이 직접 참여해 프로미스나인만의 음악 색을 더욱 공고히 했다. 2. Stay This Way *TITLE Lyrics by 서지음 Composed by Justin Reinstein, 이우민 “collapsedone”, Anna Timgren Arranged by Justin Reinstein, 이우민 “collapsedone” 해 질 무렵 ‘즉흥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 도착한 ‘여기’에서 매일 일요일처럼 파도 소리에 몸을 맡기고픈 마음을 표현했다.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가 메인인 곡으로,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 만큼 신나고 중독성 넘치는 후렴과 댄서블한 팝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브리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프로미스나인과 함께 ‘Stay This Way’에 몸을 맡기면 어느새 눈 앞에 펼쳐진 바다와 그 위에 떠 있는 달빛이 그려질 것이다. 3. Blind Letter Lyrics by 이스란 Composed by Slow Rabbit, ADORA, Daniel Caesar, Ludwig Lindell, Melanie Fontana, Lindgren Arranged by Slow Rabbit, ADORA Indie Rock 느낌에 Trap Beat가 섞인 기타 루프가 매력적인 Pop 곡으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의 특색 있는 보컬이 만나 또 한 번 새로운 장르를 완벽히 재탄생시켰다. 파도에 떠밀려 온 유리병 속 편지를 읽은 후 갖게 되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표현한 가사로 R&B 느낌의 멜로디가 감성적이며,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서 단단한 에너지마저 느낄 수 있다. 4. Cheese Lyrics by danke Composed by C'SA, hongsamman, 희창 (Coke paris) Arranged by hongsamman, 희창 (Coke paris) 특별하지 않아도, 완벽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고 예쁜 우리의 추억들을 사진 속에 새기겠다는 내용을 담은 'Cheese'는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Pop dance 장르이며, 곡 구간마다 전환되는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사운드와 함께 베이스 리프 위에 그려진 중독적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에 그루비하고 매혹적인 반전 보이스가 가미된 ‘Cheese’만의 새로운 매력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선다. 5. Rewind Lyrics by Wkly, C'SA Composed by C’SA, SWEETCH, N!ko Arranged by SWEETCH, N!ko 딥하우스와 퓨처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몽환적인 신시사이저와 리듬감 넘치는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Rewind’는 후렴부로 갈수록 기타와 현악기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며 화려함을 더한다. 그 위에 쌓여진 프로미스나인의 보컬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겨 마지막 트랙까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원하는 장면을 보게 될 때까지 시간을 돌려 보겠다는 내용이 담겨 시공간을 넘나드는 신비로운 매력까지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