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남성들이 가장 기다려왔던 가수,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임재범 만의 새로운 목소리 ‘사랑이라서’ 가수들이 가장 닮고 싶어하는 목소리의 주인공, ‘가수’ 라는 표현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 임재범이 올 가을 새로운 노래 ‘사랑이라서’ 로 우리 곁에 다시 찾아왔다. 2008년 초 발표된 ‘겨울편지’ 이후 거의 2년만의 정식 스튜디오 녹음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의 팬들뿐 만 아니라 그를 존경하는 많은 후배 가수들 까지 반가워 하고 있다. 모두가 인정하는 임재범의 명품 목소리와 만나게 된 신곡 ‘사랑이라서’ 는 ‘겨울편지’ 로 이미 작업을 함께 했었던, 박효신의 바보, 테이의 닮은 사람, 등으로 많이 알려진 작곡가 조우진 의 작품으로서 올 가을 남성들의 쓸쓸한 마음을 슬픈 멜로디에 담아 사랑의 아픔을 가진 세상 모두에게 공감을 주는 곡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진정한 가인(歌人) 임재범의 2년간의 시간과 마음이 담긴 ‘사랑이라서’ 가 슬프지만 아름답게 기억 될 수 있는 세상의 모든 사랑을 팬들의 마음에 되 새겨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