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고 싶어
'나윤권' [울리고 싶어] "좋은 사람이란 건 어쩌면 좋아하는 사람은 아닌 거겠죠" "편한 사람이란 어쩌면 편한 만큼 설레진 않다는 거겠죠"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나윤권의 [울리고 싶어]는 편하고 좋은 사람으로 잊혀지기보다는 누군가의 마음에 아프게라도 남고 싶은 한 남자의 솔직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번 노래는 '사랑 앞에선 누구나 이기적 이다'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고 한다. 책이나 영화에서 나오는 꾸며 진 순애보 말고,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현 실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특히 [울리고 싶어]는 지난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로 나윤권과 호흡을 맞추고, 최근 폴킴, EXO 첸의 곡들을 프로듀싱하며 주목받고 있는 피노미노츠와 민연재가 참여하여 그 힘을 더해주고 있 다. [10분 거리인데]만큼 마음속 큰 울림을 주는 사운드와 노랫말, 그리고 나윤권의 섬세한 보컬이 모여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사랑이 시작되는 계절인 4월의 봄. 혹시 지금 누군가를 짝사랑하고 있다면 나윤권의 [울리고 싶어]로 작은 위로를 받길 바란다. [Credit] 작사 민연재 작곡 피노미노츠 편곡 신정은 백현수 Piano 송영주 Guitar 정수완 Bass 최훈 Chrous 강태우 String Arrange & Conducted by 이나일 Performed by 융스트링 Recorded by 김민희,정기홍, 최다인,이찬미 Recorded at 821Sound,서울스튜디오 Mixed by 고승욱 BonoStudio Assist by 선영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