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래 (K-Pop ver.)
트로트퀸 장윤정의 끝없는 변신과 도전!! K-POP Ver. “올래” 발표!! 트로트 퀸 장윤정의 정규5집 타이틀 곡 ‘올래’가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었다. 앞서 업타운 매니악의 피처링으로 트로트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었던 장윤정이 이번에는 팝적인 느낌이 강한 ‘올래’ K-POP 버전으로 돌아왔다. K-POP 버전 ‘올래’는 작곡가 임강현과 그레이프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원곡보다 조금 느린 템포로 원곡의 밝은 분위기는 유지하면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할만한 풍부한 사운드가 특색이다. 특히 그루브한 리듬과 팝코러스가 매우 인상적. 장윤정은 그 동안 오리엔탈 뮤직 ‘꽃’이나 하와이언 하우스 뮤직 ‘올래’등 트로트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K-POP버전 ‘올래’도 이 같은 노력의 일환이라고. 장윤정은 ”트로트는 아직도 어른들만의 음악이라는 편견이 많이 남아 있다. 계속해서 젊은 세대에게 트로트를 알리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트로트라는 장르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면서 “위험부담이 있더라도 다양한 시도와 도전이 없다면 트로트의 발전도 없다”며 확고한 의지를 보였다. 트로트의 맛깔나는 장르적 특색은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장르와의 접목으로 언제나 새로움을 보여주는 트로트 퀸 장윤정. 새롭게 발매된 K-POP 버전 ‘올래’를 통해 그녀의 의지를 충분히 엿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