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OST Part.3
《同伊》是描写贱民出身,朝鲜时代21代王英祖的生母19代肃宗的后宫崔氏波澜万丈的人生的作品。如果说李丙勋PD的《大长今》讲述的是料理和医术的话,那么《同伊》就是音乐和科学调查官的故事。由于父亲是验尸人,同伊从小就从尸检中,对科学的分析有自己独到的见解。同伊进入掌乐院(宫中音乐院)学习音乐,她的聪慧伶俐得到肃宗的肯定,在宫中监察部(宫中监视不正之风的机构)中发挥出卓越的才能。从聪慧卓越的女主人公的“宫廷成功记”这一点上看,可以说是《大长今》的续集。 中文名: 同伊 外文名: 동이 出品公司: 韩国文化电视台MBC 导演: 李炳勋 编剧: 金伊英 主演: 韩孝珠 池珍熙 裴秀彬 李素妍 【导演简介】 中文:李炳勋 (Lee Byung hoon/이병훈) 韩国著名历史剧导演,凭《大长今》一剧出名 身份不详 主要作品: 1999-2000年MBC电视台《医道》 2003年 MBC电视台《大长今》、MBC电视台《商道》 2005年SBS电视台《薯童谣》 2007年 MBC电视台《李算》 2010年 MBC电视台《同伊》 【剧情简介】 《同伊》讲述了朝鲜第21代王英祖的生母也是19代王肃宗的后宫、贱民出身的淑嫔崔氏其波澜万丈起伏跌宕的人生和儿子英祖大王戏剧般的成长过程。 在西人和南人势力反复执政和实权更迭的肃宗时代,朝鲜历史上首次以宫中最下层宫女的身份被赐为内命妇最高品阶的女人——淑嫔崔氏,小小年纪就深感自己身处的位置和身份的极限,总是不失沉着和贤明,为保护有着贱民出身身份的儿子延礽君(后来的英祖大王)在生存和死亡相互交织的朋党政治中隐藏自己,睿智地安身立命保存了自己和儿子性命,用自己的爱和鞭策把儿子培养成王使其登上王位。 【角色介绍】 同伊——韩孝珠 饰同伊 全名:崔同伊。11~49岁,出生于1670年。朝鲜英祖生母。为人开朗并且充满才智。擅长计算,聪慧善良,喜欢帮助别人。在父亲和哥哥含冤被斩首后,成为孤儿。为了躲避捕盗厅从事官徐龙基的追踪,四处逃跑躲藏。在平壤妓女雪伊帮助下,藏身掌乐院,并破格从奴婢升为宫女。意外机遇以卑贱宫女身份得到肃宗圣恩。卷入与中殿张禧嫔之间的矛盾纠葛,后来生下英祖,对儿子英祖进行王才教育。身为平民,在后宫经历无数纠葛,英祖的孝道让她迎来人生转换期。 肃宗——池珍熙 饰肃宗 朝鲜第19代王,24岁~60岁。1661~1720年在位期间,成功确立其朝鲜最高的绝对王权。14岁就登上王位,通过卓越的领导力和渊博的知识,把一帮老奸巨猾的臣子们掌握在手中。为了重拾因倭乱和胡乱跌到谷底的王室权威,果断地铲除士林巨头宋时烈。用强大的推进力和胆识号令臣子,并且为了强化王权巧妙地利用朋党政治,成为了令大臣们畏惧的君主。但另一面又是一个多情善感又心思细腻的男人,无限量满足了无数宫女们的幻想。在举行王室活动时遇到同伊并且对她留下了深刻印象,深爱着聪明又有颗温暖的心的她。 禧嫔张氏——李素妍 饰张禧嫔 肃宗王妃(1659~1701年)在赵师锡的帮助下用张玉贞的名字入宫,一度受到肃宗的宠爱,后被大妃赶出宫。在南人得势之后重新入宫生下了王子景宗,在景宗被封为世子之后升为嫔。在废除仁显王后立张氏为王妃之后,对自己的处事感到后悔的肃宗重新复位仁显王后,并把王妃张氏重新降为嫔。从始至终都与同伊处于敌对和竞争的矛盾纠葛中。最后被赐毒药而死 。 车天寿——裴秀彬 饰车天寿 20岁~55岁,汉阳剑契的新领导者。以贱民的身份,白天在捕盗厅做着验尸工作,夜里则作为铲除横暴和贪官污吏的地下组织剑契的核心要员在活动。虽然身为贱民,但对学问有着极大的兴趣并且武艺出众。是深得同伊的父亲崔孝元的信赖的剑契组织的年轻干部,也是同伊哥哥同周的竹马之友。崔孝元和同周被斩首时,嘱托他终生照顾并守护同伊。崔孝元死后,把已分裂逐渐失去组织性的剑契重新组织起来,并成为新的领导人。一直都没有忘记同伊小时候挂在嘴边“我长大后要嫁给天寿哥哥”的话,全身心爱着同伊,为了同伊可以付出一切。 徐龙基——郑振英 饰徐龙基 30岁~60岁,捕盗厅从事官,为人公正,性格正直不阿,对每件事都是心思缜密。虽然身职捕盗厅从事官,但却肯定验尸员崔孝元的能力,并把身为贱民的他作为一个人来尊重。但是父亲被剑契组织人员杀害后,深感被背叛,把扫荡剑契奉为终其一生的信念。与剑契组织自始至终都是不共戴天的关系。成为司宪府持平(正五品官职)之后与作为监察部宫女的同伊重逢,帮助她度过几次危机。 仁显王后——朴河善 饰 1667~1701年,朝鲜第19代王肃仁显王后宗的继妃,有着温和的品性却被肃宗无视。在己巳换局时被废为庶人撵出宫。在甲戌换局后重新复位成为王后,但因病早逝,一直关照和信任着比自己小三岁的同伊。在宫廷生活中给了同伊很多帮助。 국내 개봉제 : 동이 제작정보 : 리더스콘텐츠컴패니 감독 : 연출 이병훈, 김상협 / 극본 김이영 출연배우 : 한효주, 지진희, 이소연, 배수빈, 정진영, 박하선 장르 : 드라마 시놉시스 : 가. 조선조 제 21대 영조임금의 생모이자 19대 숙종임금의 후궁이었떤 천민출신 여인 숙빈최씨의 파란만장한 인생유전과 아들 영조임금의 극적인 성장과정을 극화한다. 나. 개국 300년 만에 최초로 왕권을 확립한 조선조 최고의 절대군주 숙종. 서인과 남인세력이 집권과 실권을 반복하며 환국을 거듭하던 숙종시대. 그 시기에 조선 역사 상 처음으로 궁중 최하층 무수리 신분에서 내명부 최고의 품계에 오른 여인, 숙빈 최씨! 어린나이에도 자신의 위치와 신분의 한계를 통감하고 언제나 침착함과 현명함을 잃지 않았던 천출소생의 왕자 연잉군!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살벌한 붕당정치 와중에 속내를 숨기고 슬기롭게 처신하여 아들과 자신의 목숨을 보존한 숙빈 최씨! 그리고 사랑과 채찍으로 아들을 무섭게 교육시켜 왕재로 키우고 마침내 보위에 오르게 한 어머니 숙빈 최씨! 두고두고 회자되는 그녀의 탁월한 교육관과 군왕의 도! 300년의 시 공간을 초월하여 오늘의 시청자들에게 청소년기 어머니의 사랑과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일깨워준다. 다. 드라마 `허준`에서 의술을 `상도`에서 상술, 대장금에서는 조선의 음식을 소개하고 `이산`에서 도화서를 통해 조선의 미술을 보여 주었따면 새 드라마 `동이`에서는 장악원을 무대로 아악, 향악, 당악으로 구분되는 조선의 화려하고 우아한 음악세계를 새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단 일반인들에게 화면상의 신선함과 비쥬얼적인 강점을 극대화시킨다. 라. 왕조시대 신분계급 중에서 최하층인 천민! 인간으로써 최소한의 가치도 인정받지 못한 채 오로지 재물의 교환가치로만 평가받던 그들 삶의 질곡과 희망 그리고 자의식! 18세기 중반, 조선 신분사회의 심각한 모순과 급격한 변화를 천민출신의 주인공을 통하여 생생하게 묘사한다. 또한 병자호란 이후 피폐한 백성들의 삶 속에서, 당시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던 천민들의 실좀 지하조직인 검계, 살주계의 실상을 극중 인물의 행적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한다. `동이` OST Part.3 - 장윤정 `애월랑(愛月浪)` 국민가수 `장윤정`이 `동이` OST에 참여했다. 지난 MBC 드라마 `이산`때 OST `약속` 으로 이병훈사단에 합류한 장윤정이, 10회 연장을 앞두고 시청률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드라마 `동이`의 OST 그 세번째 디지털 싱글 - `애월랑(愛月浪)`을 불렀다.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와 장윤정의 아련한 앙상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기타와 우클렐레 연주, 그리고 국내 최고의 Mix 엔지니어 T 스튜디오의 노양수와 웨이브스튜디오의 정도원 Mastering의 합작품이다. 곡명 `애월랑(愛月浪)` 은 `사랑과 달빛의 물결` 란 뜻을 담고 있으며, 가사 중 `눈물을 태워 가슴에 묻어둔 세월`, `사랑이 너무 많아, 세월이 모자라` 등은 우리네 한국적 정서를 잘 표현했다는 관계자들의 평이다. 드라마 `동이` OST는 이미 해외 방영 전에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곧 국내외 공연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