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R&B 여성 듀오 애즈원의 환상적인 하모니로 전해지는 애절하고 가슴 시린 이야기 '1분만이라도'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16년 동안 우리에게 변함없는 하모니를 선물해 주고 있는 명품 R&B 여성 듀오 애즈원이 작년 10월 발표한 끈적한 Slow Jam 트랙 '오늘같은 날 (For The Night)' 이후 1년만에 신곡 '1분만이라도'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최근 새로운 정규앨범 작업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애즈원이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 같은 싱글 '1분만이라도'는 브랜뉴뮤직의 헤드프로듀서 '마스터키'가 만들어 낸 아날로그적인 따뜻한 사운드와 감성이 쌀쌀해진 요즘 날씨와 근사하게 어울리는 짙은 R&B 트랙으로, "나를 기억하고 내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단 1분만이라도 나의 음악과 이야기를 들어 달라"라는 애절한 노랫말이 애즈원만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달콤한 하모니를 통해 잔잔하게 가슴에 퍼지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곡이다. 또, 애즈원의 이번 신곡 '1분만이라도'에는 쇼미더머니4 이후 대세 래퍼로 떠오른 팬텀의 한해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담담하게 내뱉는 특유의 플로우를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짙게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