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e You Ever Had Heart Broken?》发行于2002年，收录14首歌曲，其中《사랑에 아파본 적 있나요》为主打歌曲。LYn与她的实际年龄相比，声音显得更为成熟，并且有些中性化。更加难能可贵的是，LYn从来不像其他歌手那样在舞台上对口型假唱，每次都是“真材实料”地现场演唱。另外，曾与LYn合作过的唱片公司及音乐人也都对LYn的声音赞赏有加，他们认为LYn的声音是揉和了玛丽亚·凯莉、惠特妮·休斯顿及Toni Braxton三大天后的声音优点，因此听起来更有磁性与魅力！ CB MASS 와 함께 노래한 힙합 소울을 시작으로 김조한, 신재홍, 박근태, 박해운, 전준규, 김한범, 코러스에 박효신,핑클의 옥주현등 유수한 정상의 팀들이 적극 참여해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R&B, pop,보사, 팝과 하우스풍의 댄스 거기다 뉴 잭스윙까지 넘나드는 다양하면서도 대중성과 음악성 있는 곡으로 어느 곡이 더 좋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주옥같은 14곡으로 구성되어있다. 또한 음악성 있는 가수만 작업하는 것으로 알려진 M/V 거장 차은택 감독이 브라운아이즈와 왁스의 뒤 이을 대형가수의 계보를 이을 기대주로 지목하여 마지막 합류해 한편의 영화 예고편 능가하는 슬프고 깨끗한 영상까지 스타탄생을 예감케 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앨범이다. 영혼을 울리는 보이스의 선율과 깊고 원숙한 보컬의 힘이 느겨지는 (:린) Lyn! 22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성숙한 ADULT풍의 중성적인 husky voice color를 가진 라이브를 정말 잘하는 가수이다. 다른 가수와도 확연이 구별되는 분명 그녀만의 호소력 짙고 애절하게 끈적거리는 감싸안는 창법을 듣노라면 자연스럽게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그녀와 작업한 많은 국내 초대형 뮤지션들로부터 머라이어캐리와 휘트니휴스턴, 토니블랙스톤을 적절히 섞어 놓은 듯한 목소리라는 찬사를 마다하지 않았다. 서정적이고 잔잔한 가을의 감성에 마음이 젖어 드는 타이틀곡 [사랑에 가슴 아파본 적 있나요 ?] 평소 < Lyn >의 음악성을 아끼고 칭찬했던 R&B의 대가 [김조한]이 특별히 그녀만을 위해 작업한 곡이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 Lyn > 특유의 원숙한 창법과 R&B적 감성적 보이스 색채가 잘 표현되어 있으며, 흑인 성가대를 연상할 만큼 [김조한]의 화려하고 애절한 코러스와 어우러져 곡 전반의 느낌,사운드와 보컬의 조화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보아]의 "NO.1", [쿨]의 "숙아" 등을 작업한 작사가 [김영아]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옛 추억에 깊이 빠져들어 감상할 수 있는 애절한 가사를 만들어냈다. 또한 의 다채로운 감정이입이 되어 있는 보이스는 이 곡의 가사를 한결 더 애처롭게 느끼게끔 한다. 동료 음악 친구 CB MASS와 박효신, 핑클의 옥주현이 함께 참여한 (:린) Lyn의 앨범 한국 힙합의 큰줄기 CB MASS가 두 곡을 직접 작곡해 과 함께 부른 힙합은 어느 정규 힙합 앨범 파워풀한힘과 SOUL적인 힘이 거칠게 느껴지는 곡이다. 여기에 과 평소 음악친구인 박효신과 핑클의 옥주현의 코러스까지 자진 참여해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