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迎接出道10周年的BoA,将会以最新专辑重返阔别五年的韩国乐坛。
6辑《Hurricane Venus》共收入11首歌曲。已先行公开的新歌是由热门制作人hitchhiker作曲的时尚舞曲,描写邀请深爱的恋人来到只属于自已的魅惑游戏之中,展现BoA性感诱惑的一面。MV使用了Flow-mo拍摄技术,令视觉效果更为华丽。另一首新歌<옆사람 (Stand By)>则是由唱作人Kim Dong Ryul特别为BoA打造R&B ballad,歌词描写向喜欢的人隐藏爱意,默默守护他的心情。此外,BoA更会与《阿凡达》的3D制作班底合作,为专辑主打歌炮制3D MV。
表现了喜爱音乐的儿童伴着旧电子琴,发现在自己长大成人之后对音乐的热情仍旧不变,是一首歌词独特充满魅力的电子乐曲。
这是 BoA 的一首表达了对舞蹈之热爱的原创曲,负责编曲的Jinu(Hitchhiker)所带来的强烈节拍令听者更加兴奋。对舞蹈不服输的热情和喜爱,想要展现最佳实力的心情,能从歌词中感觉出要与其较量的情感,令人印象深刻。
<한별 (Implode)>如同自言自语淡淡倾诉的这首歌是由Nell 的Jong-Wan Kim作词作曲,同时他还参与了该曲vocal featuring,从Acoustic吉他引出的无伴奏演唱,再到钢琴和低音大提琴、风琴和大提琴等渐进的旋律的相继出现,更加增添了歌曲的魅力。歌词表现了无法挽留无法回头的现状,且无法从记忆中摆脱出来的痛苦心情,展现了 BoA 与往常不同的另一种面貌。
三拍舞曲具有感染力的电子合成节拍和Backing吉他风格更加增添了这首歌的独特感觉,特别是副歌部分的Arpeggio Synth令人印象深刻。
<하루하루 (Ordinary Day)>这首BoA 的原创曲表现了在日常生活中可以感受到的喜悦、悲伤、快乐、孤独等能引起共鸣的情感和BoA 在生活中所领悟到的隐藏的情感。突出了美丽的钢琴旋律和另类色彩的这首歌曲中,Pop风格的旋律和与之形成对比的歌词更加增添了歌曲的情趣。
是BoA与她的亲哥哥,同时也是古典钢琴演奏家Soon-Hwon Kwon共同带来的作品,近似于古典技法的钢琴独奏旋律和BoA 充满力量的嗓音和谐相融。该曲由BoA亲自作词,描述了面临离别的女子的心情独白,Soon-Hwon Kwon 独具特色的钢琴编曲的诠释更加增添了这首歌的趣味性。
Pop Jazz形式的抒情歌曲<로망스 (Romance)>,乐器编排简洁明了,与号称爵士界第一人的知名爵士钢琴演奏家Juju Song所特有的感性演奏与该曲曲风融为一体,完成了极具规模且美丽动听的Pop Jazz歌曲,这首歌曲中我们还能听到BoA 未曾尝试过的另一种演唱风格。
BoA의 귀환! 8월, 강력한 파워의 허리케인이 가요계에 상륙한다!
BoA 정규 6집 ‘Hurricane Venus’ 발매
이번 앨범은 지난 2005년 6월 발표한 정규 5집 ‘Girls On Top'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BoA가 폭넓은 해외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 실력 등이 총망라된 음반이어서, 한층 강력해진 BoA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BoA의 자작곡은 물론 김동률, 지누(hitchhiker), Kenzie, 넬의 김종완, 송영주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BoA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BoA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총 11곡으로 구성,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BoA의 매혹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향연!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는 허리케인처럼 강한 사랑을 하는 여자의 이미지를 그린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곡 중간중간 삽입된 보코더와 굵직한 리드신스 소리가 세련되고 강한 사운드를 연출하며, 귀에 꽂히는 HOOK와 어반에 기반을 둔 섹시한 그루브, 비트가 어우러져 BoA만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특히 작사에도 참여한 BoA가 직접 지은 타이틀명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BoA의 포부를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BoA의 감성과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자작곡 ‘LET ME’, ‘하루하루’ 수록!
또한 이번 앨범에는 BoA의 감성을 보여주는 자작곡들도 수록되어 눈길을 끈다.
‘LET ME’는 BoA의 춤에 대한 열정을 표출한 곡으로, 편곡을 맡은 지누(hitchhiker)의 강한 비트가 더해져 저절로 흥을 돋우며, 일상 속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은 ‘하루하루’는 팝적인 멜로디와 상반된 느낌의 가사가 만나 재미를 배가시킨다.
‘옆 사람’, ‘한별’, ‘Don’t Know What To Say’ 등 다채로운 만남 화제 집중!
선배가수 김동률이 선사한 ‘옆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늘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며, ‘한별’은 넬 김종완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건조한 보컬로 시작해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오르간과 첼로로 이어지는 점층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Don’t Know What To Say’는 BoA 친오빠이자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권순훤과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으로, 클래식 기법으로 접근한 피아노 솔로 선율과 BoA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깜찍하고 섹시한 유혹을 담은 ‘GAME’, BoA 미국 데뷔곡을 만든 Thomas Troelsen이 참여한 ‘DANGEROUS’, 독특한 가사의 일렉트로닉 팝곡 ‘M.E.P (My Electronic Piano)’, 트리플렛 비트의 세련된 댄스 곡 ‘ADRENALINE’,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편곡한 팝 재즈 발라드 곡 ‘로망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하반기 가요계를 이끌 강력한 파워의 허리케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