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t.1 : First Love
위아이(WEi)가 성장과, 정체성을 담은 IDENTITY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청춘들의 감정을 노래하는 Love 시리즈로 돌아왔다! Love 시리즈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 [Love Pt.1 : First Love]은 총 6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는 앨범으로 첫사랑을 하면서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Love Pt.1 : First Love] 위아이(WEi) ‘Love Series’의 첫 주제는 ‘첫사랑의 서투름’이다. 사랑 표현에 서툴러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는 어리숙해 보이기도 한 6명의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을 몰랐던 청춘의 다듬어지지 않은 모난 마음이, 누군가에 길들여져 진정한 사랑을 깨닫고 점차 아름답게 빚어지는 순간을 그린다. 첫사랑의 어설픔으로 서로 상처 주기도 하지만 오해를 풀고 더 단단해지는 믿음과 사랑으로 점점 하나가 되어가는 한편의 청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은 트랙들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곡 "Too Bad"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수줍은 감정을 담고 있다.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널 닮아서'라는 핑계와 함께 고백하기 나쁘지 않은 날임을 애써 설명하고 있는 어색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과 신나는 기타 리프 위에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까지 더해져 위아이의 설레는 마음을 더 잘 그려내고 있는 곡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 떨리는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서는 멤버 장대현이 타이틀곡 "Too Bad"의 랩메이킹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며, 수록곡 "BLOSSOM (피어나)"의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내었다. 1. BLOSSOM (피어나) 작사: 장대현, RYVNG(Stupid Squad), Maynine(Stupid Squad) 작곡: 장대현, RYVNG(Stupid Squad), Maynine(Stupid Squad) 편곡: 장대현, RYVNG(Stupid Squad), Maynine(Stupid Squad), 오형석(Stupid Squad) 첫 번째 트랙 "BLOSSOM (피어나)"은 British Rock에 하이퍼 사운드를 결합한 곡으로서, 너란 꽃이 피어나 너의 맘에 자리 잡을 거라는 마음을 가진 설레는 봄을 담은 곡이다. 모든 것의 시작인 봄처럼 첫사랑의 처음 생기는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기존의 British Rock 장르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드럼을 적절히 배치해 트렌디한 사운드를 추구하였고, 그 위에 대중적이며 아련한 멜로디를 더함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2. Too Bad 작사: 김민구, 김승수, 장대현 작곡: 김승수, 김민구, 이대희 편곡: 김승수, 이대희, 김민구 두 번째 트랙 "Too Bad"는 이 앨범의 타이틀곡으로서 좋아하는 이성에게 당당하게 고백하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수줍은 감정을 담고 있다. '그냥 하늘이 예뻐서', '마침 꽃이 널 닮아서'라는 핑계와 함께 고백하기 나쁘지 않은 날임을 애써 설명하고 있는 어색한 모습도 비춰 볼 수 있다.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과 신나는 기타 리프 위에 중독성 있는 훅 멜로디까지 더해져 위아이의 설레는 마음을 더 잘 그려내고 있는 곡이다. 사랑을 하게 되면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이고 사랑하는 사람 앞에 떨리는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3. Super Bumpy 작사: MosPick, Young Chance, gxxdkelvin 작곡: MosPick, Young Chance, gxxdkelvin 편곡: MosPick 세 번째 트랙 "Super Bumpy"는 드디어 첫사랑을 시작했지만 그 과정에서 어설픈 실수들로 오해가 쌓이다 보면 사랑하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된다. 위아이의 새로운 곡 "Super Bumpy"는 처음 연애를 하며 겪는 힘듦과 어설픔을 '길'에 비유한 곡이다. 서로 부딪치고 상처를 주지만 결국 더 사랑으로 단단해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풀한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세련된 힙합 비트가 특징이다. 거기에 멤버들의 화려한 보컬,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해준다. 4. Know Ya 작사: 서지은, 단테, Moon Kim 작곡: Moon Kim, 서지은, 단테 편곡: 서지은, 단테 네 번째 트랙 "Know Ya"는 Alternative R&B를 기반으로 한 Pop House 장르로 묵직한 베이스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서로 오해를 풀고 다시 뜨겁게 사랑을 한다는 내용의 가사와 조금 더 섹시한 느낌의 댄스곡이다. 끌리는 감정으로 서로에 대해 계속해서 알고 싶고, 그 상대에게 헤어 나올 수 없이 빠져들어가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5. Bad Night 작사: HOFF, KZ 작곡: KZ, 김태영, HOFF 편곡: KZ, 김태영 다섯 번째 트랙 "Bad Night"는 빈티지하면서 어쿠스틱한 느낌의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하이브리드한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듣는 이로 하여금 청량감을 선사한다. 더 단단해진 사랑과 믿음으로 이제는 하루라도 네가 없으면 우울하고 힘들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6. 꽃다발 (Bouquet) 작사: $ÜN (썬), 이유미, rudbeckia 작곡: STAINBOYS, $ÜN (썬), 박지은 편곡:STAINBOYS, 박지은 여섯 번째 트랙 "꽃다발 (Bouquet)"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이를 뒷받침하는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감미로운 발라드이다. 감성적인 멜로디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그리고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어우러져 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꽃 한 송이 한 송이가 되어, 직접 꽃다발이 되어 주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