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장나라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몰아가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최근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 편에서 마이클 볼튼에게 여지껏 자신이 들어 본 전 세계의 수 많은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리메이크 중 가장 인상적이었다는 찬사를 받고 유재하 편에서 또 다시 우승을 거머쥐어 국내 최정상의 보컬리스트임을 공증 받고 얼마 전 디오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문명진이 그 다섯 번째 OST '돌아가자'를 노래했다. '돌아가자'는 대한민국 힙합 알앤비 씬의 살아있는 전설 듀스의 멤버에서 수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온 국내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를 거쳐 최근에는 D.O Entertainment의 수장으로 변신한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Team Document의 곡으로 국내 최고 세션들의 연주와 웅장한 스트링에 어쿠스틱 드럼과 프로그래밍 드럼이 어우러져 트레디셔널 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모두 살린 곡이다. 앞으로 펼쳐질 신하균과 장나라의 슬픈 운명을 예고하는듯한 '돌아가자'는 드라마의 재미와 품격을 한층 더 높여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