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디바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 선사하는 달콤 쌉싸래한 LOVE SONG [잔소리] 뛰어난 가창력, 폭넓은 음악적 감성과 표현력으로 국내 최고의 뮤지션들이 주목하는 가요계의 기대주로 주목 받으며 차세대 디바로 떠오르고 있는 아이유가 새 디지털 싱글 [잔소리]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아이유는 16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하여 발라드곡 ‘미아’로 나이답지 않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이름을 팬들에게 각인시킨 후, ‘Boo’, ‘마쉬멜로우’ 등 대중적인 음악으로 팬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 이름을 알리며 입지를 다져나갔다. 더불어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인 음악적인 면모를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발전 가능성도 함께 선보이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겸비한 여성솔로가수의 탄생을 알렸다. 대중들의 기대를 200% 만족시키며 이름을 알려온 아이유는 새 디지털 싱글을 통해서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다. 총 2곡으로 구성된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 [잔소리]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SIGN’을 작곡한 이민수 작곡가와 그룹 이브, 스프링클러의 멤버이자 작곡가인 G.고릴라가 참여하였으며 아이유의 음악적 장점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수록되었다. 이번 디지털 싱글의 타이틀곡 ‘잔소리’는 아이유와 2AM 임슬옹이 함께한 듀엣곡으로 조권, 가인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를 작사, 작곡한 김이나 작사가와 이민수 작곡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연인에게 보내는 사랑스러운 잔소리를 그린 곡이다. 앞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권-가인’ 커플과 ‘백지영-택연’ 커플에 이은 선남선녀 ‘아이유-슬옹’의 만남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아이유와 2AM 임슬옹의 달콤한 화음이 돋보이는 ‘잔소리’는 개구쟁이 같으면서도 든든하고 다정한 슬옹과 귀여우면서도 당돌하고 솔직한 아이유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호흡으로 커플의 사랑스러움을 노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유의 남자친구가 되어줄 주인공을 찾던 중 스태프들의 강력추천으로 선택된 2AM의 슬옹은 ‘잔소리’를 통해 처음으로 듀엣곡에 참여하였으며, 기존의 무겁고 진지했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밝고 경쾌한 보이스로 아이유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한 ‘잔소리’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Season2(이하 우결)’에 러브테마로 쓰일 예정이다. ‘잔소리’는 슬옹이 패널로 참여하고 있는 MBC ‘우결’에 삽입되어 ‘아담커플(조권-가인)’과 ‘용서커플(정용화-서현)’이 선사하는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에 달달함을 더해줄 전망이다. ‘잔소리’와 함께 수록된 ‘Rain drop’은 작곡가 G.고릴라의 작품으로 아이유의 보컬의 변화가 눈에 띄는 곡으로 여린 소녀가 느끼는 첫사랑의 그리움을 감성적인 스토리로 그린 곡이다. ‘Rain drop’은 그 동안 기타 연주를 통해 음악적인 모습을 선보였던 아이유를 위한 어쿠스틱 사운드의 곡으로 음악적 감수성이 녹아 든 청명한 보컬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어우러져 아이유의 감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완성되었다. 6월의 봄햇살만큼 반짝이는 신곡으로 돌아온 아이유의 상큼한 보이스에 올 봄, 우리 모두 빠져들 것이다.